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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부고 -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명예 이사장, 최문환 장로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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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1-14 | 조회조회수 : 1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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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수 년간 섬겨온 최문환장로(사진)가 지난 1월6일, 하늘의 부르심을 받고 소천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교계를 위한 헌신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으로 섬기면서 큰 영향력을 끼쳤고  한인동포재단, 거리선교회, 남가주장로협의회 등에서 두루 섬겼다. 송정명목사가 총장 시절, 월드미션대학교 이사장으로 적극 활동했으며 미주성시화운동본부 2대 이사장으로 미주성시화 본부의 성장과 안정을 이끌었다.  


또한 다년간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 교계가 연합하여 도시를 복음화하는 조찬 기도회 등을 이끌면서 미주 전역의 거룩한 도시화(Holy City Movement)를 위해 노력했다.  


40년 넘게 LA 한인타운의 변화를 지켜본 교계 원로로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금수저보다는 나누는 삶"을 강조해 온 인물로 기억되며 지병이 악화되기 전까지 십 수년간 열정적으로 섬겼고 그 후에도 명예이사장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문환 장로는 1933년 6월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 중고등학교와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 1956년도에 졸업하고 같은 해 장영은 권사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키웠다. 


최 장로는 1978년 도미한 후 미주에서도 인쇄 사업 등으로 활발히 사역해 왔으며 평신도로 목회자들의 뒤에서 묵묵히 섬기며 남가주 교계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된다.


고 최문환 장로의 천국환송예배는 1월26일 12시 Forest Lawn Hollywood서 진행되며 당일 말씀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송정명목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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