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제10회 찬양선교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찬양인도자가 살아야 예배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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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찬양선교사역을 이어오고 있는 미주찬양선교회(대표 이재근 목사)가 주최한 제10회 찬양선교 음악회가 생수의강선교교회(담임 최형규 목사)에서 21일(주일) 오후 6시30분에 성황리에 열렸다.
한정훈 아나운서(미주복음방송) 사회로 시작된 음악회는 LA 남성 선교 합창단(지휘 원영진), LA 챔버 코이어(지휘 정혜진), LA 크리스천 싱어즈(단장 문혜원), 생수의강선교교회 연합찬양대(지휘 전요셉), 카이로스남성중창단(대표 이영진), OC코리언매스터코랄(지휘 강미영), 하나콰이어(지휘 김문현), 소프라노 이영주 등 다채로운 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재근 목사는 "2004년부터 아프리카, 러시아, 회교권의 선교사들과 가족들을 돕기 위해 선교 음악회로 시작했다"며, "시간이 지나며 찬양 인도자들의 어려운 현실을 접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사역으로 확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는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로 찬양 인도자들의 삶은 경제적으로 매우 열악하다”, “찬양 인도자들이 살아야 예배가 살고, 예배가 살아야 영혼이 산다”며 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또 오늘날 교회의 위기를 ‘예배의 위기’, 곧 찬양의 위기로 규정하며, 찬송가 세대인 구세대와 가스펠 세대인 신세대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부 교회에서는 찬송가를 전혀 부르지 않고 가스펠만 부른다”며 “젊은 목회자들 중에는 찬송가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찬송가와 가스펠은 함께 가야 한다”며 “한 달에 최소 한 번은 찬송가를 반드시 부르자”고 제안했다. 실제로 한국의 한 교회에서 50명의 찬양대가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큰 은혜를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음악회는 참가자들이 청중들과 함께 연합으로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부른 뒤 최형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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