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2025 서울대학교 남가주 동문 & 동문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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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대학교 남가주 동문 & 동문합창단(지휘 장진영) 정기연주회가 20일(토) 오후 4시 지퍼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대학교 미주총동창회 황효숙 회장(사대 65)는 "서울대학교 남가주 동문합창단과 음대 동창회의 2025년도 정기 공연을 축하한다"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감동의 선율로 동문들의 가슴속에 잠들어 있는 서울대 학창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일깨워 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규황 남가주 총동창회 회장(법대 69)는 "금년은 모교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지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과 국악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과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서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연주회는 성가곡으로 시작되었다. 조반니 피에를루이기 다 팔레스트리나의 ‘Sicut Cervus (시편 42)’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Laudate Dominum”이 조은아가 곡중 솔로로 공연됐으며, Johann Pachelbel이 공연될 때는 가사를 ‘할렐루야’와 ‘아멘’으로 개사하여 한 편의 성가곡으로 선보였다. 그리고 한국전통음악으로 김미자(해금)과 가민(생황)이 '천년만세' 중에서 '계면 가락도드리'와 '양청도드리'를 연주했다.
플루트 솔로로는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Intermezzo from Opera Cavalleria Rusticana’와 ‘Sonata Latino(1. Salse Minute)’가 최혜성과 피아니스트 제갈소망이 협연했다. 피아노 트리오로 폴 쇤필드의 ‘Café Music(I. Allegro)’가 김정아(바이올린), 금원선(첼로), 제갈소망(피아노)로 연주되었으며, 프란츠 도플러의 ‘Nocturne in A Minor for Flute, Violin, Cello & Piano Op 19’를 최혜성(플루트)과 함께 연주했다.
그리고 주세페 베르디의 ‘Pensiero’와 조르주 비제의 ‘Habanera’를 메조소프라노 채주원이, 그리고 ‘La Traviata’의 ’Brindisi’가 테너 이규영과 소프라노 김주혜가 함께 선보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 출연자들이 ‘걱정말아요, 그대’를 앵콜곡으로 부른 뒤, 청중들과 함께 '보리밭’을 제창, 한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면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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