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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이보교2025심포지엄 및 기금마련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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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5-11-18 | 조회조회수 : 3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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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이하, 이보교·위원장 조원태목사)와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공동으로 11월6일(목) 친구교회(빈상석목사)에서 ‘2025 심포지엄 및 ACLU·한인커뮤니티기금마련 콘서트’를 열었다.


이명석회장은 “최근 이민자들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 뉴욕과 뉴저지의 주요 시민단체들과 교회들이 한 목소리로 연대하여 행동에 나서는 것은 미주 이민사회 역사상 전례 없는 뜻깊은 일이며, 우리 공동체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 말했다.


첫 세션에서는 뉴욕시민자유연맹(NYCLU)의 사무총장 Donna Lieberman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시민의 자유는 가장 약한 사람들을 보호할 때 완성 된다”라며 큰 울림을 주었다. 그녀는 ACLU(미국시민자유연맹)의 사명과 활동을 소개하며, “어려운 때일수록 이민자 권익 수호는 시민사회의 책임이자 민주주의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4개의 단체가 추가로 참여하여 총 23개 단체의 대표자들이 함께 모였다. 참석자들은 강화된 이민 단속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커뮤니티의 공동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트럼프 행정부 2기 이후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추방 정책과 이민 단속으로 인해 이민자, 유학생, 소상공인, 서류미비자들과 영주권자, 심지어 시민권자까지 불안과 위축을 겪고 있다. 이에 뉴욕.뉴저지 교회들과 뉴욕한인회 그리고 주요 시민단체들이 커뮤니티와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출범한 네트워크의 공동위원장에는 이명석 뉴욕한인회장과 조원태 이보교 위원장이 추대됐다.


이번 행사의 총괄 준비위원장인 최영수변호사(이보교 법률자문)는 “심포지엄을 통해 한인교회들과 동포사회의 정성으로 총 $17,700의 기금이 확보되었다. 이 기금 중 1만불은 이민자 권익보호 활동에 힘써온 ACLU 측에 공식 전달하며, 나머지 $7,700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의 시드머니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동기자회견에서는 이보교와 뉴욕한인회 등 뉴욕.뉴저지 주요 단체들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은 한인 커뮤니티가 직면한 7대 위기를 진단하고,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담았다.


공동선언문의 실천 과제는 (1)연대 네트워크 구축–교회와 시민단체의 활동을 하나로 연결해 공동대응 (2)통합 지원체계 만들기–법률, 복지, 정신건강, 신앙의 통합적 지원 (3)안전망 마련–교회와 커뮤니티가 피난처와 보호공간으로 기능 (4)권리교육 및 시민연대 확대–권리침해 대응교육 및 타 커뮤니티와 협력강화 (5)한인커뮤니티 비상기금마련–어려운 이웃을 위한 법률과 생계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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