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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남가주사랑의교회 설립 38주년 감사예배… “교회는 삼위일체 사랑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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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4-23 | 조회조회수 :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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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담임목사, ‘교회는 사랑입니다’ 제하의 설교 통해 본질적 정체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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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이원준 목사)가 설립 38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일(주일), 성도들은 각 예배 시간마다 모여 지난 38년간 이민 사회 속에서 등대 역할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렸다.


현장감 넘치는 예배와 감동의 회고


이날 3부 예배는 쉐키나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최지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오창욱 장로의 대표기도와 호산나 찬양대의 웅장한 찬양으로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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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배 중 상영된 '교회탄생 38주년 기념 영상'은 성도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영상에는 1980년대 교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평신도를 깨워 제자로 삼고 다음 세대를 신앙으로 세우기 위해 달려온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민 가정의 아픔을 치유하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 온 지난 세월은 곧 '하나님의 신실하심' 그 자체였다.


이원준 목사 “교회 출석의 이유는 프로그램 아닌 진리”


단상에 오른 이원준 담임목사는 ‘교회는 사랑입니다(요 17:20-2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현대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본질에 대해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통찰을 전했다.


이 목사는 먼저 "오늘날 '예수님은 좋지만 교회는 싫다'며 공동체 소속을 거부하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우리가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단순히 친교가 좋아서, 혹은 마음의 평안이나 훈련 때문이라면 다른 종교나 이단에서도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목사는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지켜나가야 할 정체성으로 '성경의 절대 권위'와 '삼위일체 신앙'을 꼽았다. "가톨릭이나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등과 우리를 구별 짓는 핵심은 오직 은혜로 얻는 구원과 삼위일체 교리에 있다"며, 이것이 흔들리지 않는 교회의 뿌리가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삼위일체적 연합과 헌신의 고백

설교 이후 이어진 헌금 시간에는 사역훈련 33기 3반과 4반 멤버들이 특별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훈련을 통해 성숙해진 평신도 사역자들의 진심 어린 고백은 설립 38주년의 의미를 더하며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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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세 가지 당부: “예수님의 기도 응답이 되라”

이원준 목사는 이날 설교를 마무리하며 38주년을 맞이한 성도들이 나아가야 할 세 가지 방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하나 됨의 연합: 삼위일체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처럼, 우리도 다양성 속에서 조화로운 연합을 이룰 것.

아버지를 알게 하는 사명: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제자를 세우는 일에 매진할 것.

사랑 안에 거하는 삶: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충만하여 세상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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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결단 순서에서 성도들은 이원준 목사의 인도에 따라 함께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며, 받은 말씀을 삶 속에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이 세상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중보했으며,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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