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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주님의영광교회, 미공개 선교사 이야기 다큐멘터리 '무명(無名)'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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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9-29 | 조회조회수 : 2,3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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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김인찬 공동 담임)가 지난 28일(일) 오후 3시 무비데이 행사를 통해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無名)' 을 무료로 상영했다.


CG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무명'은 일제 강점기, 고통받던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알려지지 않은 두 선교사의 헌신적인 삶을 그린 영화다.


이름 없이,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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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전, 김인찬(사진) 공동 담임목사의 기도와 소개로 강단에 오른 황희수 CGN TV 미국 지사장은 영화 제작 동기를 밝혔다. 지사장은 "이 선교사님들은 후배들과 성도들에게 '이름이 드러나지 않게 해달라' 고 당부하고 떠나셨기에 자료를 찾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자료를 찾는 데 1년 반, 제작을 하는 데 1년 반이 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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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수 CGN 지사장


이어 "선교사님의 선교 꿈을 이어받아 콘텐츠를 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영화 제목을 '무명'이라고 지었다" 며, "이 영화를 통해 오직 주님의 영광만이 드러나고, 우리 역시 하나님을 모르고 고통 속에 있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도전을 드리기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영화는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으며, 두 명의 선교사를 조명다.


1. 노리마츠 마사야스(乘松雅休) 선교사


사무라이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었던 노리마츠 마사야스는 우연히 알게 된 예수의 이야기로 삶이 뒤흔들렸다. 전도자의 삶을 살던 중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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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는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조선인들에게 가고 싶습니다" 라는 고백과 함께 이듬해인 1896년 슬픔과 분노 속에 있던 조선으로 건너왔다. 노리마 선교사는 수원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 수원 최초의 교회 (現 수원 동신교회)를 세웠다. 그는 일본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이기도 다.


2. 오다 나라지(織田楢次) 선교사


한국 이름 전영복으로 불렸던 오다 나라지 선교사는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승려의 길을 걷다 기독교를 접하고 회심한 후 전도자가 되었다. 노리마 선교사를 알게 된 후, 그도 당시 복음이 가장 필요했던 조선 땅에서 조선말로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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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배척받기도 했지만, 평양 숭실대학교 강당에서 6천여 명의 조선인 앞에서 "신사참배가 종교 행위가 아닌 국민 의례라는 소리는 거짓말입니다!"라고 용감하게 외쳤다. 이 발언으로 일본 경찰에게 고문을 당하고 결국 조선에서 추방되었으나, 일본에서도 재일동포들을 위한 사역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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