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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미주한인재단LA 123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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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6-01-14 | 조회조회수 : 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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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는 제123회(23회 LA/21회 연방)미주한인의날 행사를 12일(월) 오후 4시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 2부 미주한인의날 기념 선포식, 3부 만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준 목사(남가주교협 수석부회장) 사회로 열린 1부예배는 권영신 장로 성경봉독, 이득표 장로(남가주장로협의회 회장) 기도, 김은목 목사(남가주교협 회장)의 ‘하나님께 복 받은 민족(창1:26-28)’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은목 목사는 “예수 안에서는 날마다 새로워지는 역사가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역사를 믿으며 산다. 2026년 새해가 하나님의 때가 이루어지는 해, 안식과 복과 거룩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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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오늘 우리는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맞아 이 자리에 모였다. 이 날은 단순한 이민 역사 기념이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는가',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이 땅을 살아가야 하는가'를 자문하는 시간”이라며 “1903년 1월 13일, 112명의 최초 한인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노동자로 도착했다. 현재는 약 250만 명에 달한다. 미주 한인들은 고단한 삶 속에서도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했고, 미국 주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70년 전만 해도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다. 이민을 가던 나라에서 이민을 받는 나라로, '미라클 코리아'가 되었다. 왜 이런 변화가 가능했을까? 근본적으로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애국가 속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백 년 넘게 불러왔고, 복음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어 복 받은 나라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민 사회에는 공식과 같은 말이 있었다. 그것은 ‘이민 오면 교회 가야 한다.’ ‘한국에서 예수 안 믿던 사람도 미국 오면 예수 믿게 된다.’였다. 이처럼 이민 사회는 교회와 함께 성장했다”라며 “이민 사회와 이민 교회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 안에 있는 사람은 왕자와 공주라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회복해야 할 때다.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맞아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바로 이 정체성이다. 하지만 이민 사회는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교민 사회가 다시 힘 있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지음받은 자들에게 약속하신 복을 회복하는 것이며 이 정체성을 가지고 사는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창조적 가치관을 회복하고, 달려온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의 인도하심을 따라간다면, 하나님께서 한인 이민 사회를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날에 복음의 마지막 주자로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고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김대준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한 뒤, 최학량 목사(남가주교협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열린 2부 미주한인의날 기념 선포식은 이서희 씨와 미미 송 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주은 씨가 애국가와 미국국가를 불렀으며 대표기도 양성전 목사(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 대회선포 임경해(준비위원장) 환영사와 내빈소개 이병만 회장, 기념사 존 리 LA시의원, 환영사 김영완 LA총영사, 이종용 목사(명예 대회장/미주한인재단 LA자문위원장)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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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LA총영사는 “올해는 한미 수교 12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며 LA에서 FIFA 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이다. 그리고 오는 2028년에는 올림픽이 개최된다”라며 “이는 한인 커뮤니티가 더욱 빛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 위대한 행사에 기여하고, 함께 즐기는 주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123번째 맞이하는 미주한인의 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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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용 목사는 환영사에서 “구약성경을 보면 요셉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억울하게 노예로 애굽에 팔려가고, 또다시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지만,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자신을 공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았다. 그 결과 애굽의 총리가 되어 그 나라를 살리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세계 최빈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5대 강국 중 하나가 되었다. 이제 앞으로 2세, 3세, 4세의 시대가 남아 있다. 여러분 중에서 이 시대의 요셉이 나와 이 미국의 요셉이 되어, 미국을 부강하게 하고 축복을 주며, 요셉의 가족이 모두 애굽으로 와서 축복 가운데 함께했던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이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 놀라운 역사가 반드시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 후에는 홍대순 광운경영대 원장(명예 대회장)과 송병주목사(1대실행위원장/코빅19·강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2부 기념 선포식에서는 장병우 LA평통회장, 히스패닉계 대표로 Dr Rafial, Jazmina Saavedra, Sarah Stephens(전 CA주지사 홍보자), 김동수(전 미주한인의날 기념식 대회장), 손혜숙(Kowin Pacific LA 초대이사장) 외 여러 인사들이 나와서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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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만찬 후에는 한복쇼는 한국·LA국제모델 총연합회가 진행하며, 에스도 구가 특송했다. 그리고 특별출연으로는 홍대순 교수가 카우벨 연주했으며 소프라노 캐서린 박과 테너 백동휘, 이은경 교수가 요들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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