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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밀알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2025 밀알의 밤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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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10-06 | 조회조회수 : 1,9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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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살아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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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이 주최한 밀알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2025 밀알의 밤이 3() ANC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5(주일) 남가주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돌보심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밀알의 밤은 텔런트 오윤아 집사가 강사로 나서 감동적인 간증을 했다.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남가주동신교회에서 열린 밀알의 밤에서 송민 군과 함께 무대에 오른 오윤아 집사는 '돌보심'이란 주제에 걸맞게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하면서도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전했다.

 

자폐 아들 '민이'와의 동행, 삶의 고난 속에서 만난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 간증


배우 오윤아 집사는 이날 간증을 통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 송민 군을 키우는 고난의 여정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돌보심'을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그녀는 연예계 활동과 아들의 육아를 병행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그 속에서 자신을 붙들어주신 하나님의 기적 같은 역사를 진솔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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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 더욱 선명해진 '돌보심'의 은혜


오윤아 집사는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겪는 힘든 순간마다 오히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강력하게 느낀다고 간증했다. 특히, 민이가 외부 자극이나 기다림에 화를 내며 통제가 안 되는 극한의 상황에서 민이를 안으며 하나님께 아이에게 평안을 안겨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아이의 마음이 신기할 만큼 평온해지는 경험을 수없이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평온해진다", 이 작은 기적과 같은 평온이 바로 하나님이 늘 함께하심의 증거라고 확신했다.


그녀는 "늘 저와 함께하신다고 생각했어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라며 감정에 북받쳐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만져주시면서 함께하신다는 마음을 주셨다"고 고백했다.

 

어려웠던 가정 환경과 하나님과의 첫 만남


오윤아 집사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친구 삼아 다녔지만, 어머니가 교회에서 상처를 받고 신앙을 떠난 후 가정에 큰 시련이 닥쳤다고 회상했다. 넉넉지 않은 환경에서 어렵게 마련한 집을 건축업자였던 집사님의 남편에게 사기당하면서 어머니의 상실감은 극에 달했고, 결국 가족의 신앙생활이 무너지면서 불우한 시대를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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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없이 살았었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무용을 접했는데 너무 재미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재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무용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유일하게 갖게 된 꿈이었다. 하지만 집안형편이 무용을 전공할 여력이 되지 못했다. 결국 무용을 포기하고 방황하던 20대 초반, 어머니는 쫓겨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십자가를 보고 우연히 들른 4층 집에서 무릎 꿇고 회개하며 다시 기도를 시작했다


오윤아 집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엄마를 통해서 길을 열어줘서 저까지 다 준비하고 예비하고 계셨던 거죠"라며, 이후 레이싱 모델과 배우 활동을 통해 6개월 만에 빚을 모두 청산하고 가정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를 간증했다. 그녀는 "하나님 없었던 저희 삶에, 하여간 하나님을 돌봐주고 싶으신데 저희가 찾지 못해서 돌봐주지 못하셨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돌봐주신다고 저희 엄마의 십자가를 통해서 발길을 이동해 주신 거예요"라고 말하며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자폐 아들과의 고난, 그리고 사명의 발견


배우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던 그녀는 결혼과 함께 시련의 길이 시작되었는데, 바로 아들 민이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판정이었다. 의사소통도 안 되고 매일같이 화가 나 괴성을 지르는 아이를 혼자 케어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민이가 일곱 살 때, 무대에 올라가야 하는 자리에서 민이가 발작하듯 소리를 지르고 오랫동안 엄마인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고 놓지 않던 사건은 그녀에게 가장 큰 좌절을 안겨주었다. "하나님, 저 죽고 싶어요. 저 이렇게 못해요"라고 절규하며 울다가 잠이 들었던 다음 날 아침, 그녀의 마음에는 다시 평온이 찾아왔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 일도 나와 함께 같이 걸어보자"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았다고 간증하며,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 손을 잡고 걸어가도록 자신을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이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


이후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큰 위로와 힐링을 얻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


"와, 하나님이 우리 민이를 통해서 하실 일이 있었구나. 우리 민이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다 하실 일이 있었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우리 민이는 그냥 돌봐줘야 하는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민이를 통해 많은 영혼을 구원하실 수 있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아들의 장애가 오히려 자신에게 감사함으로 느껴지며 사명감으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제가 숨을 쉬고 있는 그 순간까지 절대 하나님을 놓지 않고 우리 민이와 함께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었을 때 그 이후의 삶은 내가 생각하는 게 아니다. 그 이후의 삶은 우리 하나님이 또 일하실 거다"라며 미래에 대한 자유함과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참석자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절대 놓지 않는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하며 간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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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밀알 장학생 소개 영상으로 출연한 ‘제시카 송’ 자매는 다운신드롬 장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맑고 순수한 신앙과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박하고 정겨운 모습으로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고, ‘남가주밀알 수어찬양단’의 수어찬양 시간에는 청중들과 함께 수어로 찬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밀알의 밤은 이준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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