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선교사 가정을 돕기 위한 제14회 사랑의 콘서트 개최된다 > 지역교계뉴스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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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맞는 CMF 선교원 주최,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사랑의 콘서트가 다시 열린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는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에서는 선교사 가정을 돕기위한 제14회 ‘CMF 사랑의 콘서트’를 5월 18일(토) 오후 5시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담임 김종규 목사)에서 개최한다.

2024년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주와 함께 동행하는 삶"(수 1:8)을 표어로 삼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을 섬기며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 한동안 펜데믹으로 중단되었지만, 펜데믹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CMF 사랑의 콘서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계시는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선교지의 필요를 채울 수 있도록 후원하기 위한 찬양 음악회다.

출연진으로는 특별히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Charis Christian Chamber의 연주와 소프라노 이효정 선생, 그리고 배주은 자매가 함께 하여 은혜롭고 아름다운 찬양 음악회로 꾸며진다.

김철민 장로는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CMF 사랑의 콘서트는 세계 각 국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부르심에 순종하며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는 존귀한 선교사 가정을 기도하며 중보하며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함께 연합하여 영광 올려드리는 생명력 넘치는 천국 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로는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CMF 사랑의 콘서트에 즐거이 마음을 같이 하여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예배당을 가득 채워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교회주소는 8500 Bolsa Ave. Westminster, CA이며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733-3566(Jane Kim 간사)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