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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양영자 탁구선수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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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4-06-26 | 조회조회수 : 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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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목사)는 6월23일(주일) 오전 예배와 저녁 예배 시간에 양영자 탁구선수(이하 양선수) 간증집회를 열었다.


양선수는 간증을 통해 “목사님의 안수기도로 6년동안 지속됐던 아픔이 치료됐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제 팔을 고쳐주신거다. 금메달이 달린 시합에서 상대방 선수가 다리에 결려 넘어지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나님의 힘으로 약한 자를 들어 강하게 쓰심을 보았다. 현역에서 은퇴 후 조울증과 우울증을 앓게 됐고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갔다. 거기에 거식증과 폭식증이 더해 졌다. 이런 모든 증세의 이유와 해결책을 찾기 시작했다. 상담과 기도도 받았다. 그렇지만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선수는 이어 “상담을 통해 병을 치료해 보려고 있으나 해결되지 않아 하나님의 관계와 말씀을 통해 해결점을 찾으려 했다. 하나님과의 영적관계가 풍요해져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수록 영적으론 피폐해 진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면 풍요로운 영적 삶을 살 수 있다”며 “예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에 대한 반성과 회개를 했다. 작은 마음에도 관심을 두지 않은 내 자신에 대한 반성도 했다. 또 찬양으로 예수님에게 사랑과 도움을 청했다. 2년 동안 가난한 영혼들의 치유와 회복사역 및 찬양사역을 통해 우울증과 공황장애, 외로움과 압박감을 치유 받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선수는 “하나님의 말씀은 중요하다.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 꿈과 영감을 준다. 사람을 변화시킨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면 우울증과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각종 우상숭배와 명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며 “몽골에서 선교활동(성경번역컨설턴트)을 했다. 선교지에서는 현지인들과의 어려움과 아픔이 있다. 위로와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선교는 하나님의 통치에서의 삶의 영역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하나님 나라 선교를 위해 남은 생을 다 바치기로 결심하며 실행해 가고 있다”고 간증했다.


양선수는 1964년 익산에서 출생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현정화와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 대회 금1, 은3, 동2, 아시안게임 금1, 은1, 동4, 아시아선수권대회 금2, 은1, 동1의 메달을 수상했다. 1997년 한국 WEC국제선교사로 몽골과 중국 등에서 선교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 감독이다.  


양영자 탁구선수 간증집회 모든 사진 보기https://photos.app.goo.gl/EcRQ5Vr1i3DUnxe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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