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라크마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잇 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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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마(단장 최승호, 음악감독 윤임상)가 주최한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잇’ 음악회가 7일(일) 오후 6시30분, 한길교회(담임 고광선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라크마 총무 이미미 씨와 바리톤 김경태 씨의 사회로 열린 음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LAKM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라크마 부지휘자 에스더 김의 지휘에 맞춰 존 레비츠의 ‘미사 페스티바’의 Kyrie, Gloria, Credo, Sanctus, Agnus Dei로 구성된 장엄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으며 코헹가 초등학교 합창단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불렀다.
이어 할리웃에서 활동 중인 유명 재즈 그룹인 ‘더 제프 코렐라 트리오’가 재즈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보인 뒤 테너 최원현과 소프라노 김시연이 ‘The Prayer’를 불렀다.
이어 한인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WMU 더 쓰리 테너스’ 오위영, 최원현, 오정록이 ‘오 거룩한 밤’, ‘네순도르마’, ‘오 솔레미오’를 불러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2025년 라크마 음악 장학생으로 선정된 3명의 연주자들이 라크마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펼쳤다. 올해 1등 장학생(장학금 $3,000)으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안정희는 서울예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USC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실력파 연주자로, 난이도가 높은 작품으로 꼽히는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연주했다.
2등 수상자 바리톤 홍성찬(장학금 $2,000)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의 유명 아리아들을 불렀으며, 3등 장학생 플루티스트 에밀리 박(장학금 $1,000)은 자크 이베르의 플룻 협주곡을 연주했다.
이날 음악회는 윤임상 음악감독의 지휘에 맞춰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부른뒤 마쳤다.
최승호 단장은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나눈다”라 말하고, “세상에는 절망적인 일들이 많지만, 이 자리에 모인 젊은이들을 보면 희망의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최 단장은 “음악은 우리의 유대를 강화하고 사랑과 신뢰에 기반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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