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남가주지역 국가기도의 날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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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나성순복음교회서 대면으로 열려
오는 5월 5일 국가기도의 날 기도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를 위한 설명회가 나성순복음교회서 열렸다
남가주 지역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 기도회가 오는 5월 5일(목) 저녁 7시(미 서부시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열린다.
남가주 지역 국가기도의날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난 2년 동안 다소 제한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방역 조치가 대폭 완화됨에 따라 현장 기도회를 찾는 남가주 한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5월 첫째 목요일에 열리는 국가 기도의 날은 미국 전역의 크리스천들이 미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올해로 71회를 맞이한 국가기도회는 “우리를 굳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하라(Exalt the Lord who has established us)”란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이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주복음방송과 CTS 아메리카, CGNTV, CHTV, 나성순복음교회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c/LAFGCTV)에서 기도회 실황을 생중계 해 미주 전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 각국의 한인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기도회를 준비하는 송정명 목사는 “미국은 하나님 제일주의, 말씀 제일주의 신앙으로 건국의 기초를 놓았고,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나라가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국민들에게 기도해주기를 요청했었다”며 “남가주 지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합심해서 미국과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한편 기도회 설명을 위한 초청설명회가 지난 4월 14일(목) 오전11시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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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위클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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