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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증인의 전 교인 왕국회관에서 여러 사람에게 총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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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3-03-21 | 조회조회수 : 3,5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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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 사망 8명 부상....범인 스스로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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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당국이 
    여호와의 증인의 전 회원인 필립 F.(Philipp F.)에 대한 조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Global News 동영상 스크린 샷) 


    여호와의 증인의 전 회원인 필립 F(Philipp F.)가 3층 왕국회관 내부에서 여러 사람에게 발포했다. 피의자는 약 6명을 죽이고 8명에게 부상을 입혔으며 총격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월 10일 금요일, 경찰은 이전에 여호와의 증인과 관련이 있었던 한 남자가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교회의 회중들에게 총격 난사를 일으겼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당국이 도착했을 때 이미 6명이 사망했다. WCVB5에 따르면 태어나지 않은 태아도 사망했지만 아이의 어머니가 사망자 중 하나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8명이 다쳤고 이 중 4명은 위독한 상태다. 


    관계자들은 총격범이 35세의 독일 국적자이며 필립 F로만 알려졌는데, 이는 독일의 엄격한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이다. 공격하는 동안 그는 100발 이상의 탄약을 방출했다. 함부르크 경찰서장인 랄프 마틴 마이어는 그 남자가 반자동 권총을 합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으며 무기 면허도 소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그는 당국이 그가 총기를 휴대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정보를 받은 후 과거에 범인으로 의심되는 그를 조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코노믹 타임즈 뉴스(The Economic Times News)에 따르면 3월 9일 목요일 저녁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함부르크에서 총격을 가한 이 범인의 잠재적 동기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함부르크 시장을 지낸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총격 사건을 "잔인한 폭력 행위"라고 언급했다.


    여호와의 증인의 간략한 역사

    Study.com에 따르면 19세기에 윌리엄 밀러라는 침례교 설교자가 1843년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언했다. 그리고 재림교 운동을 시작했는데, 후에 여호와의 증인으로 발전했다. 예측의 구체성으로 인해 그는 50,000명 이상의 개인을 끌어 모았다. 그러나 예상 재림 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밀러는 일정을 다시 계산하고 크게 조정해야 했다. 1843년 3월이었던 원래의 재림 날짜는 1844년 3월로 옮겨진 다음, 다시 1844년 10월로 옮겨졌다. 


    여호와의 증인은 기존 기독교와 견해와 다르다. 영혼불멸, 삼위일체, 지옥불, 교직자-평신도 분열과 같은 일반적인 기독교 교리를 초대 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잘못된 적용으로 해석한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용어는 YHWH("여호와"로 발음함)를 따르는 자들을 가리키는 여러 성경 구절에서 유래했다. 여호와는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으로 간주되며, 1931년에 이 회중은 스스로를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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