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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복음나가노교회 헌당·창립 20·목회 4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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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3-02-27 | 조회조회수 : 9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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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굿뉴스] 장기웅 선교기자= 일본 순복음나가노교회(담임 노진자 목사) ‘헌당예배와 창립 20주년 목회 40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2월 22일 오전 10시 순복음나가노교회에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대표회장)와 소프라노 김인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여의도순복음교회 시온성가대 지휘자)를 초청한 가운데 개최됐다.


    노진자 목사의 개식사와 사회로 시작된 이날 김사예배는 이영훈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사 40: 31)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조용기 목사의 ‘일천만 영혼구원’ 소원의 결실로 인해 오늘 나가노교회의 설립이라는 결과를 보게 됐다. 이처럼 부흥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설교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물론 전 세계 순복음교회를 대상으로 위성과 유튜브로 동시 실황 중계됐다.


    특별히 소프라노 김인주 교수는 손경민 곡 ‘주의 은혜라’, 김석 균곡 ‘해같이 빛나리‘를 찬양 했다. 이 곡들은 노진자 목사의 목회 40년을 담은 가사 내용으로 알려지면서, 참석한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했다. 


    노진자 목사는 2002년부터 순복음나가노교회를 2명의 성도로 시작해 어려움 가운데도 선교사역을 이어왔다. 이후 2021년에 대지와 건물을 구입했으며 이번에 헌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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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후 기념사진 정중앙 이영훈 목사, 노진자 목사. ⓒ데일리굿뉴스


    이날 노진자 목사와 성도들은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 기도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를 목표로 지역복음화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는 나가노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순복음일본총회선교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함께 감사와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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