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교와 캐나다 CBHI 연구소 MOU 체결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 KCMUSA

[Canada]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교와 캐나다 CBHI 연구소 MOU 체결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본문 바로가기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홈 > 뉴스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Canada]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교와 캐나다 CBHI 연구소 MOU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기독뉴스| 작성일2022-07-05 | 조회조회수 : 3,448회

    본문

    d8b0c25ce65e6bc0baa12afc3116e201_1657036428_171.jpg
     

    캐나다 CBHI연구소(대표: 이규헌박사)는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교(총장 양승훈 박사/물리학)와 지난 6월 27일 MOU를 맺고 에스와티니 국민들의 에이즈로부터 회복을 위한 임상을 정식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스와질란드로도 불리는 에스와티니는 아프리카 여러 국가 중에서 에이즈 비율이 인구의 40% 이상이 에이즈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BHI(캐나다 칼슘과 뼈 건강연구소) 대표 이규헌 박사는 “지난 10여년간 많은 질병에 대한 임상과 여러 바이러스 감염, 질병과 에이즈 감염, 질병에 대한 여러 종류의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에스와티니 국민을 위한 에이즈 질병 퇴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까지 HIV 바이러스 복제 억제제 이외 이렇다 할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SAC칼슘의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를 토대로 임상을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 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HIV(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는 신체의 면역 체계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이며 HIV를 치료하지 않으면 AIDS(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염 후 2~4주 이내에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현재 효과적인 치료법은 없다. 


    일반적으로 에이즈 치료제는 골밀도 저하 등 부작용이 많으며 평생 복용해야 한다. 


    이규헌 박사는 "HIV는 T 세포를 공격하여 면역력을 낮춰 면역결핍증이 되어 다른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그중 폐렴이 가장 흔하다"고 지적했다. 이 박사는 이어 "SAC 칼슘이 T세포의 칼슘 레벨을 떨어지지 않게 하면 PH농도 7.1 이상에서 맥을 못추는 HIV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SAC칼슘의 효과와 충분한 가능성을 낙관했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진행되면 에스와티니 국민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 온 세계에서 HIV의 감염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세계적 이슈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에이즈 예방과 감염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이규헌 박사팀, 아칸소 의대 록펠러 암 연구소와 공동연구 체결해[기독뉴스]

    http://www.kidoknews.net/news/detail.php?id=6113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