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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케냐에서 코로나로 병원입원 중이던 이광호 선교사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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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병원입원 가료중이던 이광호 선교사가 3월 23일 오후 12시 30분에 소천했다. 선 미니스트리는 3일 전만 해도 이광호 선교사를 위한 긴급 온라인선교중보기도를 요청했었다.
고 이광호 선교사의 소천 소식은 케냐 특파원 라호균 선교사가 보내왔다.
케냐 강인중 선교사는 "이 선교사는 부인 윤희창 선교사와 같이 입원했으나 윤희창 선교사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서 퇴원했다. 주일예배 후에 목요일에 확진 이틀 뒤에 입원했다가 23일에 소천했다"며, 추모기도에서 "이 선교사의 장례가 아름답게 이루어져 많은 결과가 이루어지고, 유가족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다.
한편 선미니스트리는 추모헌금을 케냐 현지로 보내드릴 예정으로, 동참할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유투브 방송 영상을 볼 수 있다
httphttps://www.youtube.com/watch?v=y5HDg_KDo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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