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1일 유엔 세계 평화 주간은 아동 보호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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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시편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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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한 어린 소년이 베들레헴의 300번 검문소로 들어가고 있다. 베들레헴과 서안 지구를 예루살렘 시와 분리하는 이 검문소는 매일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통과하는데, 그들 중 상당수는 예루살렘에서 일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사진: 알빈 힐러트/WCC)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오는 9월 21일 '유엔 세계 평화의 날' 교회 단체, 회중, 그리고 신앙인들이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도회, 교육 행사, 그리고 지원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공동의 증언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유엔 인권이사회 독립국제조사위원회의 보고서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있어 "어린 시절의 본질이 파괴되었다"고 결론지었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세계 주간은 전쟁으로 인한 가족의 파괴와 분열을 애도하고, 더 나은 삶을 찾아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팔레스타인 가족들과 연대감을 표명할 예정다.
이번 특별한 주간은 또한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소중한 선물이며, 우리가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고 보살펴야 한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세계교회협의회는 전 세계 회원 교회, 신앙 공동체 및 시민 사회 단체를 초청하여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모두를 위한 정의롭고 평화로운 정착을 기원하는 일주일간의 기도회를 개최한다. 정의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는 전 세계의 교회와 개인들이 이 주간 동안 하나 되어 평화적인 행동을 함께 실천하고, 국제적인 공동의 증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세계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목사는 “우리는 전쟁과 점령의 불가피한 결과로 아동기의 파괴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올해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 주간을 맞아 세계교회협의회는 전 세계 교회와 양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모든 어린이의 보호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목소리를 내고,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의 공동의 증언은 폭력과 점령의 종식을 요구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어린이 모두의 존엄성과 권리를 옹호하며, 모두를 위한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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