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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UMC 감독 추방 UMC와 GMC 갈등이 바자 문제로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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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ristianpost| 작성일2024-08-29 | 조회조회수 : 6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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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 짐바브웨의 에벤 니와티와 감독이 UMC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YouTube/United Methodist Videos) 


나이지리아는 지역 연회 감독 선출과 관련해서 입국한 연합감리교회(UMC) 감독을 비자와 관련된 문제로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까지 나이지리아 UMC를 감독하기 위해 UMC 지도부가 임명한 팀의 일원이었던 짐바브웨의 에벤 니와티와(Eben Nhiwatiwa) 감독이 지난 주 당국에 의해 구금되었다.


지역 언론 펄스 나이지리아(Pulse Nigeria)는 28일(수요일) 당국은 니와티와가 지역 연회 선거 과정에 관여하는 종교활동을 했기 때문에 방문 비자 조건을 위반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펄스가 인용한 케네스 우도(Kenneth Udo) 홍보 담당관은 "그가 UMC 지도자 선거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는 나이지리아 비자 정책 2024에 규정된 관광 비자와 관련된 조건 및 특권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 내용을 고려하여, NIS 감사원장인 케미 난답(Kemi Nandap)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그의 즉각적인 송환을 명령했다."


UMC 남부 나이지리아 연회의 안데 I. 엠마누엘(Ande I. Emmanuel) 목사는 UMC 언론(United Methodist Insight)에 UMC의 신학에 대한 보수적인 대안인 세계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 이하 GMC)에 소속된 모종의 세력이 이번 비자 문제 갈등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엠마누엘 목사는 "니와티와가 나이지리아에 성공적으로 도착했고, 방문 비자로 공항에서 통관을 받았다. 그러나 존 웨슬리 요한나(John Wesley Yohanna)가 이끄는 GMC의 나이지리아 세력은 그가 동성애를 장려하러 나이지리아에 온 것이라며 그를 이민국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동성결혼과 동성애 성행위가 불법일 뿐만 아니라, 정부는 LGBT 옹호 단체에 참여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올해 초, UMC 총회에서는 동성 결합의 축복과 비독신 동성애자의 안수를 금지하는 교단 규정을 폐지하기로 압도적인 투표를 했다.


지난 달 나이지리아의 존 웨슬리 요한나 감독은 나이지리아 주 관리들에게 그 달 초에 열린 특별 회의에서 그의 연회가 UMC를 떠나 GMC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하는 성명서를 보냈다.


"우리는 교회가 성경적 원칙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동성애를 기념할 수 있는 UMC에 있을 수 없다는 점을 선언한다"라고 요한나는 지난 7월에 말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UMC 관계자들은 요한나의 주장을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요한나 전 감독과 지역 연회의 약 10%만이 UMC를 떠났다고 주장했다.


8월 1일, UMC 지도부는 패트릭 스트라이프 감독과 존 숄 감독과 함께 니와티와를 지역 연회의 새 감독이 임명되는 12월까지 나이지리아 UMC를 이끌 지도자로 임명했다. 


GMC는 나이지리아 UMC와 그 산하 4개의 연회가 그들의 교단과 제휴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으며, 과도 연결 담당관인 키스 보이엣(Keith Boyette)은 이전 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대한 정보는 "권위 있는 사람들로부터 직접 얻은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는 또 "그들은 내게 UMC를 탈퇴하고 GMC와 연합하기 위해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4개 연회의 특별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투표가 이루어졌다고 알려주었다"라고 설명했다.


UMC는 크리스천 포스트에 "수백 개의 교회와 성직자들이 UMC에 남을 것이라는 의사를 이미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숄(Schol) 감독의 편지를 참조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주 니와티와(Nhiwatiwa)는 나이지리아 이민국에 의해 구금되었다. 정부 관계자는 사하라 리포터에게 니와티와가 이민법에 금지된 "방문 비자로 종교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가 새 감독을 선출할 목적으로 교회 모임을 주재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그를 체포했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방문 비자로 종교적인 의무를 수행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종교 활동을 하려면 종교 비자가 필요하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니와티와가 "두 비자의 차이를 알고 있음에도 그의 나라(짐바브웨)에 있는 우리 대사관(나이지리아)을 속인 것으로 생각된다"며,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UMC와 이를 반대한는 GMC와의 "파벌싸움"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문 기사: Michael Grybo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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