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12월 '기독교 유산의 달'로 선포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 KCMUSA

캐나다 토론토, 12월 '기독교 유산의 달'로 선포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본문 바로가기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홈 > 뉴스 > 세계교계뉴스 World News

캐나다 토론토, 12월 '기독교 유산의 달'로 선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4-12-06 | 조회조회수 : 474회

본문

748bde1b45e5806c502baa5440c76c72_1733533385_5219.jpg
▲기독교 유산의 달 이니셔티브 지지자들.(사진출처=Christian Heritage Month Initiative)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캐나다 토론토시의회가 기독교의 역사적·현대적 중요성을 기념하는 새로운 시도로 12월을 '기독교 유산의 달'로 선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닉 만타스(Nick Mantas) 의원이 제안한 해당 결의안은 프랜시스 눈지아타(Frances Nunziata) 의원 등을 비롯한 11명 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반대는 4명이었다.


만타스 의원 등은 "기독교는 캐나다 국민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이며,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 신앙을 따르고 있다. 캐나다 권리와 자유 헌장은 첫 문장에서 하나님을 언급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12월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달이므로 12월을 토론토 도시의 기독교 유산을 기념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12월 동안 기독교 단체들은 문학, 예술, 음악, 미식, 건축을 활용해 예수님과 그의 사랑, 헌신, 그리고 복음의 좋은 소식을 들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캐나다에서 다른 종교와 문화 유산은 인정받고 있지만, 기독교에 대한 헌신적인 기념행사는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이 나라의 자랑스러운 시민으로서 모든 종교 및 문화 단체의 공헌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토론토는 1893년 당시 90개의 교회 건물이 등재되는 등 '교회의 도시'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현재 다양한 신앙과 신념을 지닌 다문화의 대도시로 변모했다. 캐나다의 기독교인 수는 전체 인구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고 있다.


'기독교 유산의 달 이니셔티브'(Christian Heritage Month Initiative)의 몰리 바네르제이(Molly Banerjei) 대표는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과의 인터뷰에서 "시의회 결정에 이르는 토론은 매우 격렬했지만 행사 자체에 대한 반대는 거의 없었다"며 "이 계획은 지역사회에서 널리 환영과 축하를 받았다"고 지지했다.


그는 "이번 시도가 기독교 공동체를 정의하는 사랑, 봉사, 자비의 가치를 인식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는 캐나다 기독교 공동체의 놀라운 다양성을 기리고자 한다"며 "우리는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단결을 도모하고 더 깊은 연결을 구축하며, 캐나다 문화의 풍요로움을 증대시켜 기독교 가치를 기념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