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대교 내 종교집단의 전향에 관한 4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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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유일한 국가인 이스라엘에서 유대교로 개종하거나 유대교에서 벗어나는 종교인은 드물다. 2024년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유대교로 자란 이스라엘인 중 현재 다른 종교에 속해 있거나 전혀 종교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1% 미만이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유대인이었지만 기독교인이 된 이스라엘인이나, 유대교로 자랐지만 현재는 무종교인(즉, 종교적으로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또는 "특별히 없음"이라고 정의하는 이스라엘인)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리고 현재 유대인이라고 정의하는 이스라엘인 중 약 1%만이 다른 종교에서 자랐거나 전혀 종교가 없었다.
하지만 유대교 내에서 종교그룹을 바꾸는 것은 훨씬 더 흔하다. 어떤 사람들은 더 종교적으로 엄격한 집단으로 전향한다. 예를 들어, "종교적"(히브리어로 다티, Dati )으로 자란 사람이 "극정통파"(하레디, Haredi)로 전향하는 경우가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율법 준수가 덜 엄격한 집단으로 전향한다. 예를 들어 "전통적"(마소르티, Masorti)으로 자란 사람이 나중에 "세속적"(힐로니, Hiloni)으로 전향하는 경우가 있다.
다음은 2024년 센터 설문 조사를 통해 얻은 이스라엘 유대교 내 종교집단의 전향에 대한 네 가지 주요 결과이다.
[용어 설명: '종교집단의 전향'이란 무엇인가?
종교집단의 전향은 개인이 어린 시절에 자랐다고 주장하는 종교집단과 현재(성인이 된 후)의 종교적 정체성 간의 변화를 의미한다. "개종" 대신 "종교집단의 전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러한 변화가 다양한 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세속적인 집단으로의 전향이나 더 종교적인 집단으로의 전향도 포함된다.
이스라엘의 유대교 종교집단: 하레딤(Haredim), 다팀(Datiim), 마소르팀(Masortim), 힐로님(Hilonim)
거의 모든 이스라엘 유대인은 하레디(일반적으로 "극우 정통파"로 번역됨), 다티("종교적"), 마소르티("전통적"), 힐로니("세속적")로 자신을 정의한다. 이러한 집단은 이스라엘의 다양한 종교 의식을 대표하는데, 하레딤은 일반적으로 가장 종교적이며 힐로님은 가장 덜 종교적이다. 이러한 종교적 관점의 스펙트럼이 이스라엘의 정치적 스펙트럼과 항상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1. 이스라엘 유대인의 약 5분의 1(22%)이 어린 시절부터 한 종교집단에서 다른 종교집단으로 전향했다. 이러한 전향의 대부분은 마소르티(10%) 또는 다티(9%) 방식으로 자란 이스라엘 유대인에게서 발생한다.
종교집단의 전향율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 50세 이상의 이스라엘 유대인은 35세 미만의 유대인보다 종교집단을 바꿀 가능성이 더 높다(33% 대 8%).
그러나 유대교 내에서의 종교집단의 전향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비슷하며, 교육 수준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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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유대인 이스라엘인이 어린 시절 이후로 유대인 집단을 바꾸었을 가능성이, 젊은 유대인 이스라엘인보다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쌓인 막대형 차트
2. 힐로님(Hilonim)은 종교집단 전향을 통해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이스라엘 유대인의 9%는 다른 집단(대부분 마소르티)에서 자란 후 평생 힐로니(Hiloni)가 되었다고 말한다. 반면, 이스라엘 유대인 성인의 3%는 힐로니로 자랐지만 더 이상 힐로니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스라엘의 힐로님이 유대교 내에서 종교집단 전향으로 잃은 사람보다 얻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
다팀은 종교집단의 전향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전체 이스라엘 유대인 중 9%는 다티로 자랐지만 그 이후로 집단을 떠났다고 답했다. 다른 집단에서 자라 현재 다티인 사람은 3%에 불과하다. 이스라엘 유대인의 7%는 다티로 자랐지만 현재 마소르티이다.
마소르티 집단을 떠난 사람(10%)이나 소르티 집단에 합류한 사람(9%)은 비슷했다. 마소르티로 자라다 떠난 유대인 대부분은 이제 힐로니(Hiloni)가 되었지만, 소수는 다티(Dati)가 되었다. 그리고 마소르티가 된 사람들 중 대부분은 다티로 자랐다.
이스라엘 유대인 중 하레디로 자라나 어린 시절부터 다른 집단으로 전향한 사람은 1% 미만이다. 이와 비슷하게 소수의 유대인이 하레디로 자라지 않았지만 현재는 하레디로 자처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 유대교 내에서의 종교집단의 전환으로 인해 다팀이 잃은 사람이, 얻은 사람보다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차트
3. 힐로님은 다팀이나 마소르팀보다 유지율이 높다. 유지율은 특정 종교 집단에서 자랐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집단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낸다.

힐로니로 자란 대부분의 이스라엘 유대인이 여전히 자신을 할로니로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
힐로니로 자란 이스라엘 유대인의 대부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힐로니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93%). 반대로, 다티 또는 마소르티로 자란 이스라엘 유대인 중 그 정체성을 유지하는 사람은 10명 중 약 6명뿐이다.
(이번 조사에는 하레디로 자란 이스라엘 유대인이 충분하지 않아 이들의 유지율을 별도로 분석할 수 없었다.)
4. 이스라엘 유대인 중 종교를 덜 따르는 집단(15%)으로 전향한 사람이 종교를 더 따르는 집단(6%)으로 전향한 사람보다 많다.

어린 시절부터 이스라엘 유대인의 15%가 종교 의식이 덜한 유대인 집단으로 전향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표
"율법 준수가 강한 집단"
-현재 마소르티, 다티 또는 하레디로 성장한 힐로니족
-마소르티족으로 자랐지만 지금은 다티족이나 하레디족으로 자칭하는 사람들
-다티로 자랐지만, 현재 하레디인 사람들
"율법 준수가 약한 집단"
-하레디로 자란 사람들 중 다티, 마소르티 또는 힐로니가 된 사람들
-다티로 자랐지만 지금은 마소르티나 힐로니가 된 사람들
-마소르티로 자랐지만, 현재 힐로니인 사람들
다팀과 마소르팀은 특히 율법 준수가 덜한 집단으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유대인의 8%는 다티로 자랐지만 현재는 마소르티나 힐로니로 살고 있다. 이스라엘 유대인의 1%만이 다티로 자랐지만, 일반적으로 율법 준수가 더 강한 집단인 하레디로 전향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유대인의 7%는 마소르티로 자라 현재는 세속주의자이고, 3%는 다티나 하레디로 자신을 규정하는 더 엄격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유대인 중 단 3%만이 힐로니(일반적으로 율법준수가 가장 낮은 집단)에서 자라 성인이 되면서 율법준수가 향상되었다. 그리고 하레디(율법준수가 가장 강한 집단)에서 자라면서 율법준수가 저하된 사람은 1% 미만이다.
<키르스틴 레사지와 마리아 스메르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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