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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콩고 등 아프리카 4개국, 기독교 박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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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3-01-17 | 조회조회수 : 9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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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모잠비크 북부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식량을 받기 위해 모여 있다.(사진출처=Christian Post)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섬기는 비영리단체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가 기독교 박해국에 아프리카 4개국을 추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VOM은 최근 연례 '세계 기도 안내서'(Global Prayer Guide)를 발간하고 하나님을 믿기 위험하고 어려운 국가 목록에 베냉, 콩고민주공화국, 모잠비크, 니제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토착미신 '부두교'의 발상지로 여겨지는 베냉에서는 지난해부터 지하드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지하드는 이슬람교 전파를 위해 무슬림에게 부과된 종교적 의무를 뜻하는 말로,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 극단주의 단체들이 베냉을 포함한 사헬지역 인근 주들로 전쟁을 확산하고 있는 추세다.


VOM 측은 "콩고의 교회들도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슬람 단체들이 콩고 기독교인들을 심하게 박해하고 교회를 파괴했으며 마을을 습격해 수백 명의 성도들을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도 "콩고 기독교인들이 연합민주군 등 극단주의 단체들에 박해를 받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콩고 정부가 테러단체들을 몰아내고 있지만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관심은 부족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모잠비크 북부 카보 델가도 지역은 2017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의 반란이 시작된 이후 75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


최근 이 단체는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이슬람에 복종하든지, 세금을 내든지,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전쟁을 받아들이라. 이슬람에 굴복할 때까지 전쟁을 확대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토드 네틀턴 VOM 대변인은 "아프리카 대륙에 급진적인 이슬람이 계속 확산되면서 아프리카 내 기독교인들의 일상적인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박해를 당한 기독교인들이 우리에게 부탁하는 단 한가지 일은 기도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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