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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만연한 반유대주의 심각 이스라엘 올림픽 선수 15명 살해 위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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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N NEWS| 작성일2024-07-25 | 조회조회수 : 8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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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특히 유럽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증오심은 최근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도 나타났다.


반유대 인종차별의 증가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공격 이전에도 분명했다. 2023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유럽 국가에서 반유대주의 사건이 4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기본권청(FRA)은 “하마스 공격과 그 여파는 유럽연합 내 유대인들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대인의 96%가 지난해 반유대주의에 직면했다고 답했으며, 80%는 최근 몇 년 동안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FRA 국장 시르파 라우티오(Sirpa Rautio)는 조사 서두에서 “유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겁을 먹고 있다”라며, “70% 이상이 때때로 자신의 유대인 신분을 숨긴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반유대주의 공격이 가장 위험한 지역 중 하나이며, 유대인들은 현재 이스라엘로의 이민, 곧 알리야(히브리어:עֲלִיָּה, Aliyah란 유대인 디아스포라들이 유대인의 땅인 에레츠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를 고려하고 있다.


지난 주 알리야 통합부(Ministry of Aliyah and Integration)와 유대인 기관( Jewish Agency)이 마련한 특별 항공편을 통해 프랑스에서 온 100명의 이민자들이 벤구리온 공항에 착륙했다.


최근 프랑스 선거 결과가 나온 지 불과 48시간 만에 2,000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선거 후의 불확실성과 치솟는 반유대주의 때문에 알리야를 신청했다.


프랑스 유대인 기구(Jewish Agency) 대표단의 에마뉘엘 지온(Emmanuel Zion) 대표는 “전쟁 발발 이후 프랑스의 알리야 파일 공개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0%나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달 초 프랑스 선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지지하는 좌파 신인민전선이 상당한 지지를 확보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 연합에는 중도주의 연합, 사회당, 그리고 반유대주의로 널리 알려진 "굴하지 않는 프랑스 극좌당(LFI)"이 포함되어 있다.


프랑스굴하지 않는 프랑스 극좌당의 지도자인 장 뤽 멜렌숑(Jean-Luc Mélenchon)은 프랑스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몇 가지 발언을 했으며, 프랑스 유대인을 "공격적", "거만", "종파주의자"라고 묘사했다. 또한 멜랑숑은 가자 지구의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적 행동을 "대량 학살"이라고 언급했으며 "평화를 사랑하는 프랑스인"은 10월 7일 공격의 희생자들에 대한 동정을 나타내서는 안 된다고 제안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프랑스의 친팔레스타인 지지자들과 무슬림들은 거리를 행진하고 불을 지르며 "프랑스에 죽음, 유대인에 죽음, 경찰에 죽음"을 외치며 축하했다.


한 단편영화는 한 프랑스 가족이 조국에서 겪고 있는 두려움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유대인 가족들이 증오심에 맞서 싸우고 종교를 타협하는 다양한 방식을 묘사한다. 이 내용은 프랑스의 모든 TV 네트워크에 방영되었고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이 났다.


하계 올림픽은 7월 26일 파리에서 시작된다. 이스라엘 뉴스 소식통에 따르면 이미 15명의 이스라엘 선수가 이메일을 통해 살해 위협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88명의 이스라엘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규모 보안 작전을 위해 무장한 신 베트 요원(Shin Bet agents)을 파리로 파견했다.


이스라엘 카츠 외무장관은 프랑스 외무장관 스테판 세주네에게 서한을 보내 이란이 지원해 올림픽에서 이스라엘 대표단을 공격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경고했다.


보안 문제로 인해 1972년 뮌헨 올림픽 이스라엘 테러 희생자들의 추모식은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선수촌 바깥 비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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