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다니엘기도회' 21일간의 여정 돌입…GOODTV 전 과정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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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026 다니엘기도회 현장 모습.ⓒ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주여,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전국 1만6,500여 교회와 50만여 성도가 한뜻으로 기도에 나섰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2026 다니엘기도회'가 1일 2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 예배당과 오륜다니엘센터는 초저녁부터 성도들로 가득 찼고, 전국 교회와 세계 각국의 성도들도 GOODTV 생중계 등을 통해 기도회에 동참했다.
첫날 메시지를 전한 김은호 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DNA미니스트리 대표)는 '예수님을 떠나보내는 사람, 기다리는 사람'(누가복음 8:37~48)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문제와 환경에 매이지 않고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볼 것을 당부했다. 그는 "사람을 보지 말고 문제를 보지 말고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라"며 "주님께서 어떤 일을 행하실지 기대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은혜는 사모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임한다"며 21일간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또 혈루증 여인을 언급하며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유일한 소망이었고, 예수님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었기에 자신의 자존심과 체면까지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믿음이란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선포하며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자존심과 체면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륜다니엘센터까지 좌석을 가득 메운 성도들이 찬양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이날 성도들은 말씀을 붙들며 합심으로 기도했고, 예배당은 기도와 찬양의 열기로 가득 찼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에 성령의 새 바람이 불어, 부흥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2026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오륜교회에서 진행된다. 소아조로증을 앓고 있는 홍원기 형제와 아버지 홍성원 목사, 바누아투에서 선교 사역을 펼치는 원천희 선교사,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 탈북민 출신 배우 김아라 집사, 가수 출신 유열 전도사, 전 육군 제2작전사령관 신희현 장로, 가마치통닭 김재곤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말씀과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는 매일 오후 8시부터 다니엘기도회를 생중계한다. 현장의 은혜를 생생히 전하고, 국내외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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