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차기 대표회장 인선위원 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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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8일 서울 종로구 한교총 사무실에서 제9-5차 상임회장회의를 진행했다.ⓒ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권현석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차기 대표회장 선출을 위한 인선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한교총은 8일 서울 종로구 한교총 사무실에서 제9-5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대표회장에게 인선위원 구성을 일임하도록 한 정관에 따라 5명의 인선위원을 확정했다. 위원은 김동기 목사(예장 백석), 정정인 목사(예장 대신), 홍사진 목사(예성), 정영교 목사(예장 합동), 이영훈 목사(기하성)로 구성됐다.
인선위원회는 다음달 12일 상임회장회의에서 차기 대표회장 후보를 발표하며 이후 임원회를 거쳐 정기총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회장 3인 체제 전환, 회원교단 회비 인상 등을 담은 정관개정안도 논의됐다.
이날 홍사진 정관개정위원회 위원장은 "교단 간 화합을 위해 개정안을 1년 더 연구하기로 결론내렸다"고 보고했으나, 김정석 대표회장은 "정기총회까지 시간이 있으니 다음달 12일 열리는 상임회장회의에서 결론을 내리자"고 제안했다.
이어 김 대표회장은 대표회장 체제와 관련해 "한교총은 본래 3인 대표 체제였으며, 한교총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본래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신중한 논의를 거쳐 한국교회를 위해 가장 좋은 결론을 내자"고 말했다.
한편 한교총은 교계 현안인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과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부·국세청과의 세법 개정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밖에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국내 재난구호기관들과 협력해 네팔 홍수 피해 장기 지원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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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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