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몽골 이주민 부모 초청 행사 준비 박차
페이지 정보
본문
제4회 이주민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 오리엔테이션 개최
![]()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9월 12일 오후 4시 세기총 비전센터 4층 전기현 기념홀에서 제4회 이주민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9월 12일(토)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한 세기총 비전센터 4층 전기현 기념홀에서 제4회 이주민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세기총은 ‘사람과 사람이 모여, 국가를 만들고,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4월 제1회 다문화 친정부모(가족)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과 2017년에 걸쳐 세 차례의 행사를 통해 300여 명의 부모를 초청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몽골 이주민 가정을 중심으로 제4회 초청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다국적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결혼이주여성들의 삶을 점검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기총과 대한민국은 국내 이주민 가정과 함께 ‘살고’, ‘섬기며’, ‘나눔의 배려’를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주소를 둔 몽골 가정 11가정 중 약 10가정이 참석했으며,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와 진행위원장 박광철 목사가 참석해 행사의 목적과 진행 계획, 주의사항 및 협조사항을 설명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이주민 가족들이 고향의 부모님(가족)을 초청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이주민 가정의 화목과 안정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진행위원장 박광철 목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이주민 가정과 친정 부모가 한국에서 함께하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11일이라는 제한된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참여 가정이 성실히 준비해주실 것”를 당부했다.
박 목사는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친정 부모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녀들이 살고 있는 한국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이주민 가정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4회 이주민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는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총 10박 11일간 진행된다. 행사는 입국 및 환영행사, 국내 관광, 가족과 함께하는 자유일정, 환송 및 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9월 17일에는 초청대상자들이 입국하여 환영행사와 환영 만찬을 가진 후, 17일부터 19일까지 속초 수 리조트에 숙박하며 강원도 일대의 관광을 진행한다. 18일에는 속초와 고성에서, 19일에는 강릉에서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19일부터 27일까지는 초청된 친정부모와 이주민 가족들이 함께 자유일정을 보내며,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9월 27일 늦은 밤에 환송행사를 거쳐 출국한다.
세기총은 초청대상자의 왕복항공권과 국내 공식 행사 경비 일체, 기념 선물 등을 제공하며, 초청대상자와 가족 4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10박 11일이라는 제한된 기간은 흩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 한국의 문화와 생활을 공유하고,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기총은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참여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초청자의 여권 관리와 신변 보호, 개인별 가족사진 제출, 여행자보험 가입, 연락처 변경 시 신속한 통보 등을 강조했다. 또한, 행사 기간 안전요원 동행, 상비약 구비, 필요시 지역 경찰 협조 등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마련했다.
한편, 세기총은 행사 진행 상황 안내와 협조 사항을 휴대폰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발송할 계획이며, 참여 가정에서는 문자로 답장을 보내 기록 및 확인을 용이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모든 공식 행사에는 반드시 참여해 주시고, 행사 진행에 필요한 모든 협조를 성실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으로 이동, 저녁 만찬을 통해 세기총 관계자들과 참여 가정들 사이에 친목을 도모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