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전함 '세계 전도의 날' 9월 5일(토) 오후 1시, 한·미 8개 도시에서 동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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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교단·교파 초월한 글로벌 '세계 전도의 날' 첫 발을 떼다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한·미 8개 도시에서 동시 출발...
2027년 전 세계 150여 곳 확대 목표
한국의 기독교 비영리단체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을 '세계 전도의 날'로 선포하고, 전 세계 성도들이 한날한시에 각자의 도시 중심부에 모여 복음을 전하는 글로벌 연합전도운동을 시작한다. 첫 시행일은 2026년 9월 5일(토) 오후 1시(각국 현지시간 기준)이며, 한국과 미국 8개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세계 전도의 날’의 출발점은 지난 2025년에 있었다.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동남부와 서부지역 한인교회 성도 5,000여 명이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모였다. '예수님 광고'가 설치된 세계적 랜드마크 한복판에서 교단과 교파의 벽을 허물고 함께 예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한 것이다. 이 역사적인 현장에서 불붙은 열정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전 세계 ‘전도 운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세계 전도의 날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각자가 살고 있는 도시의 랜드마크 중심지에 모여 같은 날 같은 시각 복음을 전하게 된다.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라는 것이 이 운동의 핵심이다. 2026년 첫해에는 국내외 8개 도시에서 시범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청주시, 서울 서초구, 세종시, 서산시 네 곳이 거점 도시로 선정되었고, 국외에서는 뉴욕·뉴저지, 샌프란시스코, 달라스, 샬럿 등 미국 내 네 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9월 5일(토)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세계 전도의 날은 복음의전함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복음의전함은 2027년을 본격적인 확산의 원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내년 3월 5일(금)~6일(토)에 세계 전도의 날 '게더링'과 공식 선포식을 거친 뒤, 전 세계 150여 곳으로 참여 도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매년 참여 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궁극적으로 전 세계 모든 대륙의 성도들이 함께하는 날로 성장시킨다는 비전이다.
고정민 이사장은 “세계 전도의 날은 단순히 많은 사람이 한날에 모이는 날이 아니다. 서로 다른 언어를 쓰고, 서로 다른 문화 속에 살며, 서로 다른 교단의 이름 아래 예배해 온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같은 시각 거리에 선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하나의 선포이자 믿음의 고백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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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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