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교인 214만 명…전년 대비 5만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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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제111회 총회 통계보고서를 통해 작년말 기준 교세 통계를 확정했다. 전체 교인은 214만910명으로 전년 대비 5만9명(2.28%) 줄었다. 2016년 273만900명과 비교하면 58만9,990명, 21.6% 감소했다.
감소세 속에서도 교인 구성에 따라서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세례교인(입교인)은 157만3,649명으로 전년보다 9,751명 늘어 2년 연속 증가한 반면, 아직 세례를 받지 않은 원입교인은 4만9,168명(9.29%) 줄었다. 원입교인 감소 규모는 전체 교인 감소분의 약 98%에 해당한다.
다음세대 관련 지표의 하락세도 두드러졌다. 유아세례교인은 3만1,389명으로 13.08%, 아동세례교인은 5만5,668명으로 9.54% 줄었다. 단일 연령으로 보면 0세 교인은 4,821명으로 12세 교인(2만3,691명)의 20.3% 수준에 그쳤다. 70대 이상 교인(40만8,845명)은 0~18세 미성년 교인(31만3,634명)보다 9만5,211명 많아 격차가 1년 새 약 3만 명 더 벌어졌다. 영·유아·유치부를 설치한 교회도 전체의 18.2%에 그쳤다.
교회 수는 9,415개로 전년보다 31개 줄었다. 신설·가입 교회는 39개였지만 폐교·탈퇴가 65개, 합병(통폐합)이 30개로 집계됐다. 세례교인 50명 이하 교회는 6,003개로 전체의 63.8%를 차지했고, 자립대상 교회는 3,387개(36.0%)였다.
반면 초신자 등록은 5만237명으로 전년보다 19.4% 증가했다. 신규 등록 교인 가운데 순수 신규 교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55.0%에서 64.4%로 상승해 감소세 속 긍정적인 지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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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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