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 새로운 부흥"…제55차 킹덤컨퍼런스, 청년 부흥의 비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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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차 킹덤컨퍼런스 개최 모습.(주최 측 제공)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제55차 킹덤컨퍼런스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오메가센터처치에서 열렸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부흥(New Stream, New Revival)'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700여 명의 청년과 70여 개 교회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교회, 선교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부흥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황성은 오메가교회 목사는 "청년을 붙잡는 집회가 아니라 각자의 교회와 삶의 자리로 다시 보내는 것이 컨퍼런스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별 강연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청년의 현실을 진단하고, 질문을 사명으로 연결해 삶과 선교로 이어가는 구조로 진행됐다.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AI가 삶과 일자리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시대일수록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무엇인가'를 묻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예찬 교회친구다모여 대표는 질문을 삶으로 이어가는 실천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을 바꾸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사랑"이라며 "부르심 없는 미디어는 공허하고, 진정한 영향력은 콘텐츠가 아닌 삶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가수 범키의 찬양과 간증도 이어졌으며,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아동결연 캠페인과 글로벌 사역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년들이 선교를 삶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최 측은 컨퍼런스 이후에도 청년기대봉사단 훈련과 선교 파송, 지역교회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퍼런스 현장 참석자들.(주최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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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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