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신임 총회장에 이종만 목사 추대…부총회장 이상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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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제105회 정기총회 개최
신임원 선거 진행…새 지도부 구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105회 총회 신임 임원들.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양예은 기자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제105회 총회에서 이종만 생명수샘교회 목사가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이상문 두란노교회 목사가 선출됐다.
예성총회는 18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 콘벤션홀에서 '성결교회 선교 120연차대회 및 제10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성결의 빛 120년, 재림 신앙으로 열방을 향하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569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총회장 홍사진 목사는 "바울은 궁핍과 풍요 속에서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웠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감당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때 능히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종만 예성 신임 총회장이 당선증을 교부 받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신임 총회장에는 지난해 부총회장을 지낸 이종만 목사가 단독 입후보해 박수로 추대됐다. 이종만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예성이 지켜온 보수적 신앙의 가치와 진리를 흔들림 없이 계승하겠다"며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가 마음껏 사역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중간세대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미자립교회 상시 지원 체계 구축'과 '행정·재정·교육 자료 제작' 및 '교회 지원 시스템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이상문 두란노교회 목사가 노윤식 주님앞에제일교회 목사와 경선을 벌였다. 1차 투표에서 이상문 목사가 294표, 노윤식 목사가 266표를 얻었으나 정족수(3분의 2)에 미달했다. 이후 노 목사가 사퇴하면서 이상문 목사가 최종 당선됐다.
제100회기 총회장을 지낸 이상문 목사는 지난해 부총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바 있다.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다시 도전하는 일은 드물지만, 교단의 막막한 현실을 보며 은퇴 전 마지막 소명이라는 마음으로 출마했다"며 "총회장을 잘 보필해 사중복음(중생·성결·신유·재림)이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전도운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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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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