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개혁총회 세계선교대회 “복음전파 사명 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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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에 흩어져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가 주최한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복음 전파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인애 기자입니다.
[기자]
각 국의 국기가 입장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 세계선교대회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 21개 나라에서 온 개혁총회 선교사와 파송교회 목회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선교의 본질 회복’. 복음의 본질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땅 끝까지 선포하는 것이 주님의 지상 명령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상규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
다른 복음은 없다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라 본질로 돌아가라 다시 본질로 돌아가라 이렇게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기자]
선교대회는 연합예배를 비롯해 그동안의 선교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하는 등 선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강들로 채워졌습니다.
또, 영화 상영과 음악 공연, 찬양 페스티벌, 만찬이 이어지며 선교사들은 대회 기간 동안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얻었습니다.
특별히 개혁총회에서 파송, 협력하는 13개 나라 선교지와 예원교회 14개 사역국이 참여한 선교엑스포도 마련돼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부스를 통해 선교사들의 사역과 각 나라의 환경, 먹거리를 함께 나누면서 선교 현장을 경험하고 기도와 헌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정회권 선교사 / 필리핀 바기오 예수선교교회]
(오랜만에) 고향에 오는 것도 힘이 되는데 여기 와서 영적으로 귀한 말씀으로 선교의 방향을 새롭게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참 좋았습니다
[모리스 선교사 / 영국 버밍엄 예원교회]
전 세계 많은 선교사들과 교제하는 게 정말 좋고 본질을 회복해서 선교 현장에 돌아가 다시 한 번 흑암의 세력을 꺾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싶습니다
[기자]
대회 마지막 날에는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CTS 등 주요 연합기관 대표들이 함께했습니다. 개혁총회가 바른 신학과 신앙 위에서 한국교회를 섬기는 교단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단과 교회가 복 받는 길은 선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삼환 원로목사 / 명성교회]
선교에 목적을 두면 주의 종과 교회는 복을 받습니다 선교하는 안디옥교회가 커지는 것처럼 개교회가 커지고 선교하는 사도바울(처럼)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고 약한 자였지만은 선교하는 사람이 넘버원이에요
[기자]
개혁총회 소속 선교사들이 모인 세계선교대회. 단순한 재충전을 넘어 전 세계를 향한 선교적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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