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교회, 김문훈 원로목사 추대…예우 조건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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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6-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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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추대 단일 안건 처리
'폭언 논란' 후 사임 한 달여 만에 확정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부교역자 폭언 논란으로 담임목사직에서 물러난 부산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교인 투표를 거쳐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포도원교회는 지난 22일 저녁 예배 후 공동의회를 열고 김 목사 원로목사 추대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다. 세례교인 1,820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찬성 1,631표, 반대 39표, 기권 150표로 안건이 가결됐다.
김 목사는 앞서 부교역자를 상대로 한 폭언·욕설 논란이 불거지면서 지난달 27일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다.
공동의회에서는 원로목사 추대 안건만 단독으로 처리됐다. 사례비, 사택 제공 등 구체적인 예우 조건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추후 내부 논의를 거쳐 노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투표 과정에서는 거수 방식이 채택됐다. 일부 교인이 비밀투표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사임 처리와 원로목사 추대 절차의 적절성 등을 둘러싼 문제 제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도원교회는 담임목사직 공석에 따라 향후 청빙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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