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2025학년도 ‘웨슬리논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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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신학의 계승과 확장을 향한 학문적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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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광석 교수(기획연구처장), 현재철, 손영주 수상자, 김진두 석좌교수, 유경동 총장, 박성호 교수(대학원 교무처장), 임진수 교수(대학원장)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는 2026년 2월 24일(화), 2025학년도 ‘웨슬리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한 웨슬리 연구 논문을 발표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웨슬리논문상은 김진두 석좌교수(전 총장)의 장학금 후원으로 제정된 상으로, 감리교신학대학교 안에서 존 웨슬리 연구를 장려하고 학교의 신학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수상의 영예는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전공 현재철과 목회신학대학원 예배학 전공 손영주에게 돌아갔다.
손영주의 논문 「한국교회 찬송가의 성례전 찬송에 관한 연구」는 한국 찬송가에 나타난 성례전 찬송을 분석하여 예배 안에 담긴 웨슬리적 성례 이해를 조명한 연구이다.
현재철의 논문 「웨슬리의 칭의와 성화 그리고 신화(Theosis)와의 관계탐구 ― 현대 사회에 웨슬리 성화의 필요성」은 웨슬리의 칭의와 성화 이해를 재해석하며 성화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제시한 조직신학적 연구이다.
수상자들은 김진두 석좌교수의 저서와 강의를 통해 웨슬리 신학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음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진두 석좌교수는 “웨슬리논문상의 뜻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안에서 꾸준히 웨슬리를 연구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자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웨슬리의 가르침을 “신학과 영성의 영원한 유산”으로 규정하며, 경건과 복음주의, 에큐메니즘 정신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웨슬리의 사상이 학문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목회와 신앙, 삶의 자리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웨슬리의 학도들이 계속 배출되고 연구가 더욱 심화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유경동 총장은 “웨슬리의 학문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성화의 삶이 우리의 일상 속에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이 웨슬리적 신앙과 실천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웨슬리논문상 시상은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지향해 온 ‘경건·학문·실천’의 전통을 재확인하고, 웨슬리 신학의 깊이를 다음 세대로 확장해 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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