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성서연구원 50주년 발자취…초교파 성서교육 길라잡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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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파 성서연구기관인 한국베델성서연구원(원장 이홍렬 목사)이 창립 52주년을 맞았다. 영상 캡처
[앵커]
국내 대표적인 초교파 성서연구기관인 한국베델성서연구원이 5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현장 목회자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교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선 목회자와 성도들의 성서교육 길라잡이가 돼 온 베델성서연구원의 50주년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오요셉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한국베델성서연구원은 1974년 기독교한국루터회가 개원한 국내 대표적인 초교파 성서연구 기관입니다.
베델성서연구원은 지난 50여 년 동안 성서와 생활, 신앙, 구원, 예배, 자녀교육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6만 목회자, 60여 만 성도들에게 적잖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베델성서 교재는 특정교단의 신학을 배제하고 성경원리를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어느 교단이나 수용가능한 보편적 성서교육교재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베델성서 '성서편'은 현장 목회자들의 목회를 돕는 것은 물론 평신도들이 성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 성서를 왜곡하는 이단의 침투를 예방하는 효과도 거뒀습니다.
한국베델성서연구원이 베델성서 50주년을 기념해 교역자와 사모 등 40명을 대상으로 지도자 강습회를 가졌습니다.
베델성서연구원은 당초 지난 2024년 50주년 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교단 내분이 어느 정도 정리된 올해 50주년 기념 강습회를 열었습니다.
[녹취] 김경회 목사 / 옥수동루터교회
"율법이 우리의 죄를 알려줍니다 죄를 드러나게 합니다. 복음은 뭡니까 예수그리스도는 이 죄를 치료해주는 거에요. 이것을 고쳐주는 겁니다"
한국베델성서연구원 원장 이홍렬 목사는 지난 50년 동안 베델성서연구 프로그램이 한국교회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현장 목회자들의 필요가 많은 '상담심리편' 교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이홍렬 목사 / 한국베델성서연구원 원장
"성서편 프로그램을 가장 중심으로 해서 한국교회 현실에 필요한 여러 가지 많은 교재들을 제작해서 보급하고 있어요. 신앙편이라든가 자녀교육편, 제식훈련편, 예배편이 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현장 목회자들의 요구에 의해서 '상담심리편'이라는 교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베델성서 '상담심리편'은 올해 출판까지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목회 돌봄과 상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목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BS뉴스 오요셉입니다.
영상기자 정용현
영상편집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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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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