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조혜련 집사 초청 전북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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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성 회복과 연합 위한 일일부흥회
신앙 다짐과 영적 회복의 소중한 시간
▲전북지역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 포스터. ⓒ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김승균 기자 = 오는 10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전북지역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가 열린다.
다니엘기도회 전북지역 협력교회 연합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성경과 기도를 통해 신앙을 재충전하는 자리로,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강사로 나서는 조혜련 집사는 ‘성경읽기의 무림고수’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다양한 체험적 간증을 통해 교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인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넘어, 그녀는 오랜 신앙 생활과 성경 공부를 통해 쌓아온 영적 깊이로 많은 이들에게 신앙적 영감을 주고 있다.
조 집사는 이번 기도회에서 성경 읽기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성경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깨달음을 나눌 예정이다.
그녀의 경험과 통찰이 담긴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신앙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니엘기도회 전북지역 협력교회 연합회 섬김이로 활동중인 전주 완산교회 유병근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전북지역 기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적인 교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신앙에 새로운 동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는 이 땅의 영적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로 지역의 다니엘기도회 참여교회들이 모여 참된 연합을 이루고, 11월 다니엘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기 위한 '일일부흥회'의 시간으로 전국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기도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성경과 기도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자리다.
이번 원데이 다니엘 기도회는 신앙을 다지고 영적 회복을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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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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