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위·프로라이프, 태아 생명존중 특별주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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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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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 예배. (사진제공=행동하는프로라이프)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와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공동주최하고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주관한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 예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예배는 지난 8일부터 닷새간 매일 저녁 7시에 대구동신교회에서 진행됐다. 지난 14일은 '생명주일예배'로 드려졌다.
특별예배는 김현철 목사(전 목산교회 담임)를 시작으로 홍순철 한국로잔위원회 생명위원장, 이승구 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이사, 현숙경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한철호 미션파트너스 대표가 각각 ▲생명주간 선포 ▲낙태 ▲젠더 이데올로기 ▲저출산의 위기 ▲로잔과 생명운동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생명주일예배에서는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담임, 국제로잔운동 이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봉화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상임대표와 이재욱 행동하는프로라이프 공동대표, 최다솔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대표 기도를 맡았다.
이봉화 상임대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를 통해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었다"며 "빛을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태아들을 생각하며 연합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선한 역사가 나타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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