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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MUSA, 현재와 미래 새롭게 계획하고, 설계하는 계기 되길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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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기독교라인| 작성일2023-05-26 | 조회조회수 : 727회

    본문

    『미주한인교회사』 출간해 과거 역사 재해석 

    하와이 이민을 시작해 50개 주로 퍼진 한인들의 120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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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아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이사장 민종기 목사•이하 KCMUSA)가 『미주한인교회사(출판위원장 조명환 목사)』를 출간했다. 


    『미주한인교회사』는 미주 한인 교회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전환점이 될 뿐 아니라 200주년을 향한 비전을 바라보며 하와이에서 시작되어 50개 주로 뻗어나간 미주한인교회의 역사를 담기 위해 최초로 세워진 교회를 찾는 일에서부터 취재에 이르기까지 쉽지 않은 작업을 거쳐 이번 완성되어, 미주 한인 이민 교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과거 역사를 재해석하고 조명해 봄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계획하고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


    세부적으로 책속 PART I 초기 미주한인교회사(1903년~1970년)에서는 1903년부터 1970년까지 우리는 한미교회의 풍부하고 깊이 뿌리 깊은 역사를 철저하게 조사했다.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수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개인들의 공동체를 관찰하고 연구해 서로 깊은 연대감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한국전쟁으로 인한 냉전시대 분단의 고통을 함께 나눈 내용이 담겨있다. 이 공동체는 민주화 운동을 이끌며 미국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넓은 사회 구조 안에 자리를 잡게 됐다.


    또한 한국어와 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문화 공동체의 발전 과정을 설명하며 이러한 노력이 미국 내 한인의 정체성과 위치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더불어 한국에서 가져온 깊게 뿌리 깊은 종교적 신념에 기반한 경건한 믿음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과 불굴의 신념은 단기 선교로 구체화된 선교 중심 교회의 발전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한미교회의 역사를 탐구함으로써 이 공동체의 과거와 현재의 현실에 대한 값진 통찰력을 제공하고, 우리의 연구가 한인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유산과 넓은 미국 사회 구조 안에서의 독특한 위치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PART II 부흥의 꽃 피우며 미 전역으로 퍼진 한인 교회사에서는 1903년 하와이 혼놀룰루에 101명의 한국 이민자와 한 명의 통역사가 도착한 것으로 시작해 미국으로의 한국 이민의 역사와 진화에 대한 개요에 대해 담았다. 특히 한국 이민자 커뮤니티와 그 기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된 중요한 변화에 대해 강조했다.


    책속에는 “1965년 이전의 제2차 이민 유입 이전에는 한국 이민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었으며, 하와이를 비롯한 미국 전역에 약 21개의 한국 교회만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 미국 사회의 주요 변화인 민권법과 선거권법의 시행으로 인해 차별적인 이민 정책이 종결되고 많은 한국 이민자가 도착하게 되었다. 이 기간에는 미국 전역에 많은 한국 교회가 생겨났다”며, “이민법이 1968년에 전면 시행된 이후로 미국에 도착한 한국 이민자 수는 계속 증가해왔다. 1980년대에는 한국 이민자 수가 35만 7천 명에 이르렀으며, 1987년에는 거의 3만 6천 명의 한국 이민자가 비자를 받았다. 이러한 한국 이민자 인구의 증가는 미국에 많은 한국 이민자 교회가 설립되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한국 교회는 한국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종교적 장소뿐만 아니라 중요한 사회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했다. 기독교 신자로서 정체성을 인식하지 않는 많은 한국 이민자들도 이러한 교회에 참석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한국 이민자들의 상당수가 미국에 도착 후 처음 몇 년 안에 교회에 참석하는 독특한 현상이 발생했다. 그 중에는 최대 40%가 참석했다”며, “그러나 한국 이민자 커뮤니티가 늙어가며 더 많은 세대가 미국 문화에 접목되면서, 한국 교회의 역할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교회가 오늘날은 회원수가 감소하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노인 회원들이 사망함에 따라 한국 교회는 계속 늙어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를 위해 “이러한 변화를 고려할 때, 한국 이민자 커뮤니티는 한국 교회와 기관의 역할에 대해 반성할 필요가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 교회가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 미국 사회에 더 잘 통합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한다. 이는 비한국인 커뮤니티의 멤버들에게 더 많은 소통을 확대하고 다른 교회 및 기관과 협력하여 더 넓은 커뮤니티의 요구를 더 잘 충족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결론적으로, 한국 이민의 역사와 한국 교회의 역할은 계속 발전하는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라며, “한국 이민자 커뮤니티가 계속 성장하고 변화함에 따라,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형성할 가장 좋은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다”고 피력했다.


    PART III에서는 헌츠빌한인제일침례교회, 아리조나한인장로교회, LA연합감리교회 등 50개 주 최초 한인교회사를 소개하고, PART IV에서는 구세군 한인교회 이주철 사관(구세군 나성교회),


    국제포스퀘어복음교회 한인교구 육기드온 목사(소금과빛교회) 등 한인 교회들이 소속된 한인 교단을 소개했다.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 지음/ 872페이지/ 값 45,000원 / 쿰란출판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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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KCMUSA는 ‘미주한인이민 120주년•KCMUSA 창립 20주년 기념 미주한인교회사 출판감사예배’를 지난 9일 오전 11시 옥스퍼드팔레스호텔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조명환 목사의 사회(반주 김주영 집사)로 심상은 목사(오렌지카운티 교협회장)의 기도, 민종기 목사의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신명기 32: 7~ 12)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석정희 시인이 발행인 고 박희민 목사 추모시를 낭송하고, 조명환 목사가 미주한인교회사 출판동기 및 과정 설명과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조명환 목사는 “『미주한인교회사』는 단순히 개신교교회와 한인 크리스천들의 역사가 아니라, 하와이에 이민을 시작해서 본토 50개 주로 퍼진 한인들의 120년을 담은 역사라는 점에서 이민사회의 기록”이라며, “이민 초기, 교회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펼치고, 문화계몽을 일으켰으며, 2세들에게 한글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이민자들의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목사는 “1903년에서 2023년에 이르는 한인교회 120년의 방대한 역사를 872페이지에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대표 집필에 김홍기 박사와 조명환 목사를 비롯해 80여 명의 필자가 참여했다”며, “50개 주로 뻗어나간 최초의 한인교회들을 찾아서 그 교회의 역사를 숨김없이 담아냈다. 미주한인 교계 최초로 한인교회들이 소속된 26개 교단 관계자들이 교단 역사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 목사는 “미주 지역 최초로 한인교회음악사. 한인기독문학사, 한인 선교역사, 한인기독방송사, 한인기독언론사를 담아냈다”며, “책속에는 무려 1천여 장의 역사적인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민교회의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쓰여졌다. 872페이지라는 두께지만, 얇고 고급스런 내지와 올칼라, 그리고 양장본 표지, 오픈 케이스에 담긴 미주한인교회사는 누구나 소장하길 원해서, 선물 증정으로 좋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나아가 조 목사는 “하버드, 예일대, UCLA, USC 등 미 전역의 약 40개 유명대학에 있는 한국학 연구소 또는 아시안 센터에 미주한인교회사가 기증되었다”며, “초기 한인교회사뿐 아니라, 1980년대 이후 놀랍게 성장한 한인교회들의 역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미주한인교회사를 연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미주한인교회사』는 머지않아 영문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도 기도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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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테너 오위영 목사가 축가(하나님의 사랑)로 자리를 더욱 은혜롭게 만들고,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김찬희 박사(클레어몬트신학대 명예교수)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 소프라노 이영주 사모가 솔로로 ‘하나님 사랑 날 위하여’를 열창하고, 오위영 목사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듀엣으로 불러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 목사)가 『미주한인교회사』를 읽은 소감을 전하고, 김광진 목사(감리교원로목사회장)의 축도와 , 박동건 목사(CRC 전 한인디렉터)의 식사기도, 민종기 목사의 내빈소개, 김홍기 박사(미주한인교회사 PART 1 초기교회사 저자)의 영상인사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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