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추석맞이 소외이웃에 구호키트 85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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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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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취약계층 구호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펼쳤다.
구세군은 지난 24일 대한본영에서 나눔 행사를 갖고 구세군 사회복지시설과에 소속된 9개 지역의(서울,남서울, 충청, 충서, 충북, 경남, 경북, 서해, 전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구호키트 8500박스를 전달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국민 모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구세군이 기쁨의 전달자가 되어 키트가 전달되는 곳에 사랑의 손길이 함께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나눔 키트는 햇반, 컵밥, 사골곰탕, 라면과 같은 즉석조리식품 외에도 김, 고추장, 된장 그리고 휴지와 치약 등의 기본 생필품과 개인위생을 위한 손 세정제와 KF94마스크로 구성됐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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