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2022 한국교회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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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일보 더 미션|
작성일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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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는 올해 연중 기획 시리즈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를 통해 공공선을 추구하는 교회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교회는 공적 영역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코로나 3년째에 접어들며 성도들은 다시 예배당으로 모이기 시작했고 각 교단 은 일제히 대면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교회 신뢰도가 해마다 하락세를 보여 올해엔 18.1%에 머물렀습니다. 그리스도인 모두 소금과 빛으로 우리 사회 속에 녹아져야 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회는 차별금지법과 교육과정 개정 등 사회적 이슈에 적극 참여해 성경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단·사이비 단체들이 일간지 광고 게재나 대형 행사를 개최하면서 공세적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유산 기부 운동이 성도들 사이에서 조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도 진영논리가 파고들면서 한국교회의 분열은 더 심화했습니다.
코로나 속에서 첫 대형 국제 행사인 세계오순절대회가 열리면서 다음세대 오순절 운동의 미래를 살폈습니다. 10·29 핼러윈 참사 희생자의 유가족과 부상자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기독교계가 트라우마센터 건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세계 최대 감리교회를 일군 김선도 광림교회 원로목사가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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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더 미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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