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2023년 신년사 "다시금 꿈과 희망 향해 나아가는 새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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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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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이 2023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하나님의 새로운 은혜와 축복 속에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대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순종한 한국 교회 모든 지도자와 성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회장은 "코로나19와 전쟁, 재난, 경제 침체 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준 여러분 덕에 한국 교회가 굳건히 설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 1천만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돼 다시금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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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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