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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리타 요시후 前 의원, "日 통일교 종교법인 100% 해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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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2-12-08 | 조회조회수 : 4,2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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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원한 아베 전 총리 피격 사건 5개월…일본 정치권 분위기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에 원한을 가진 야마가미 데스야로 부터 피격 당해 사망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아베 총격 사망사건으로 일본 사회는 반세기 넘게 이어 온 통일교와 자민당 정권 유착에 대해 경악했고, 현직 의원들 가운데 통일교와 유착된 국회의원이 180여 명에 이른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통일교와 자민당 유착으로 기시다 내각 지지율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국회는 통일교피해자구제신법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CBS는 일본 현지 분위기를 자세히 알아 보기위해 지한파 통일교 전문가로 꼽히는 아리타 요시후(有田芳生) 전 의원을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는 CBS 목동사옥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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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헌민주당 참의원 2선 의원을 지낸 아리타 요시후 전 의원(왼쪽)이 최근 CBS 목동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일본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통일교 종교법인 해산과 피해자 구제법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내년에 일본 통일교 종교법인이 해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입헌민주당 참의원 2선 출신의 아리타 요시후 전 의원이 최근 CBS와 인터뷰에서 아베 총격 사망사건으로 드러난 통일교의 반사회성 때문에 일본 통일교 종교법인이 해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리타 전 의원은 1990년대 기자 시절 기업화된 통일교와 정치권의 유착 의혹 등을 취재해 일본 내 통일교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아리타 의원은 또, 일본 사회에서 재일 한국인을 겨냥한 '혐한' 시위 근절을 위해 이른바 '혐한 억제법'으로 알려진 '헤이트 시위 억제법'을 발의하고 통과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지한파로 분류돼는 아리타 요시후 전 의원은 지난 7월 아베 전 총리 사망사건 이후 통일교와 자민당 정권의 유착 문제를 진단하며 일본 내 통일교 피해자 구제에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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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회가 8일 통일교 피해자 구제법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일본의 한 매체 보도 캡쳐.


    다음은 아리타 의원과의 대담 전문이다.

     

    야미가미 총격 사건 후 통일교와 자민당 정권 유착 관계가 폭로됐다. 수십 년 이상 지속된 통일교와 자민당 정권의 스캔들로 일본사회가 적잖은 충격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현지 언론 보도를 통해서 접하고 있다. 현재 기시다 내각의 통일교에 대한 입장은 어떤 것 같나?

     

    "아베신조 전 총리 암살사건이 7월 8일 있었는데 그 이후로 5개월 정도 지나고 있지만 매일 일본 신문과 TV에서 주요 뉴스로 보도가 되고 있다. 기시다 정권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자민당 의원들을 조사 하니까 통일교와 관련 있는 자민당 의원들이 180명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사에 대답하지 않는 의원들도 있기 때문에 더 깊은 관계가 있지 않나 보고 있다. 아사히신문이 통일교와 자민당의 정책협정 문제도 보도했는데 그런 것 때문에 기시다 정권은 유지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통일교 때문에 기시다 정권이 흔들린다는 이야기인가?

     

    "그런 것도 제기되고 있지만, 예전에도 자민당 스캔들로 다나카 전 총리가 현직 때 체포된 적도 있었고, 가네마루 전 부총리가 탈세혐의로 체포된 적도 있었다. 리쿠르트 사건으로 의원들 40명이 주식을 받았다고 보도가 돼서 다케시다 정권이 1년 7개월 만에 붕괴가 됐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어떤 정권 스캔들보다도 더 악질적인 스캔들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야마가미 총격 사건이 계기가 돼 알려진 통일교의 반사회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본 정부와 국민들의 시각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통일교 신자들이 영감상법이라는 행위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자민당은 그런 점에서 관계를 끊겠다고 말만하고 있고 도망가는 정책을 취하고 있는 것 같다. 자민당에서는 자기들하고 관계없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과도한 헌금으로 파탄난 가정을 구제할 수 있는 법률이 필요한데 자민당은 도망가는 입장만 취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자민당의 이런 행태는 모순이 된다고 생각한다."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이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강행됐다. 일본 국민들의 여론을 등지면서까지 국가차원의 장례를 치른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보는가?

     

    "자민당 정부는 지금 사건에 대해서 밝히려고 하지 않고 뚜껑을 덮으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래서 통일교에 대한 질문조사권을 행사해서 종교법인을 박탈하려고 하는 여론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통일교가 설립된 지 반세기 이상 됐는데 일본에서 종교법인이 해산되면 한국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일본 통일교 종교법인이 해산될 가능성은 얼마나 보시는가?

     

    "개인적으로는 종교법인 박탈, 종교법인 해산을 100퍼센트로 보고 있다. 통일교가 12월 10일까지 정부에 질문권에 대한 답을 제출 할 예정인데 거기에 대한 질문이 추가 될 거고, 그래서 내년에 종교법인 해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문부과학성 관리가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종교법인 해산문제를 다시 되돌릴 수 없을 거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기시다 정권이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여기서 다시 통일교가 문제가 없다고 하면 기시다 정권은 큰 타격을 입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종교법인이 해산될 거라 보고 있다."

     

    의원님은 기자 생활도 하시고, 국회의원도 하셨는데 일본 내 통일교 문제가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기시다 정권은 아베 신조 암살 사건이후 한국과 관계를 회복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 통일교회가 반사회적 행위를 할 뿐만아니라 신자들에게 거액의 헌금을 요구하고 있고 교리 문제가 있는데 기시다 정권이 가령 종교법인 해산을 시킴으로써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한국하고도 관계 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본은 사탄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등 극단적인 한국 내셔널리즘 국수주의를 통일교 교리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정리가 된다면 양국간의 양호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강제징용 문제 등 한일 관계가 10년 동안 악화돼왔기 때문에 단락적인 견해가 되겠지만 (종교법인 해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분위기를 좋게 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민간차원에서 '혐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베 전 총리는 7년 8개월 동안 집권 했지만, 가장 큰 문제가 한일 관계를 악화 시키는 정책을 써왔기 때문에 기시다 총리는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런 행동을 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의) 극단적인 내셔널리즘 교류가 정리 되면 일본 국민들도 비판적인 입장에서 양호한 분위기로 전환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말씀은 결자해지 차원에서 일본정부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인가?

     

    "아베 정권의 가장 큰 실책이 반한, 혐한을 오랫동안 써왔고 역사에 있어서 죄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베 총리는 반한적인 정책을 쓰면서 통일교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가장 모순적인 태도였지 않은가. 보수적인 입장에서 아베 총리가 한국을 싫어하면서도 통일교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선거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변화되고 해결된다면 양국관계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실제 일본 인터넷에서 혐한, 반한 글을 쓰는 사람들도 오히려 힘을 잃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해결되면 오히려 양국 간 양호한 분위기로 가지 않겠는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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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타 요시후 전 의원은 내년 초 일본 통일교 종교법인이 해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청평 통일교 타운을 다녀오셨다고 들었다. 무슨 생각이 들었나?

     

    "이곳에서 야마가미 어머니가 40일간 수련을 몇 번이고 했었고, 가정이 파탄 나고도 거액 헌금을 내서 가정이 붕괴됐다. 야마가미 어머니뿐만 아니라 일본의 많은 가정들이 거액헌금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데 통일교 문제가 해결된다면 민간차원에서도 그렇고 좋은 분위기로 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 통일교 본부가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안 해보셨나?

     

    "1975년 11월에 문선명 교주는 조직적으로 송금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그래서 일본에서 영감상법으로 1년에 수백억 엔을 평균적으로 10년 동안 보냈고, 1999년부터 9년 동안 수천억 엔을 한국으로 보냈다. 한국으로 송금은 1970년대부터 계속되고 있다. 지금 이 기회에 바르게 바꾸지 않으면 한일 관계와 통일교의 정상적인 작동은 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가장 성실하게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청평에 있는 한국의 통일교 본부가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통일교 본부의 책임이라고 하면 피해자 구제 보상까지 이야기하는가?

     

    "일본에서는 영감상법이라든지 헌금 문제가 계속 있었고 여야가 그걸 구제할 수 있는 법률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그걸 통과시켜야 한다는 논의도 되고 있다. 적어도 일본국회에서는 여야가 그 법률을 정해야 한다는 합의는 이뤄졌다. 그런데 문제점은 한계도 있고 여야 간 의견 차이가 남아있기 때문에 내년 1월 국회가 개회 돼서 구체적인 법률안에 합의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마지막 질문을 드린다. 야마가미 총격 사건 이후에도 통일교 신자들은 종교적 신념을 안 버리는 것 같다. 야마가미 어머니도 아들 걱정보다는 통일교 걱정을 더 한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간부들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수백억 대 원정 도박을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일본 통일교 신자들의 반응은 어떤가?

     

    "원정 도박을 실제 했었다. 60억 엔을 사용했다. 일본 통일교본부에서는 이와 관련한 인터넷, 유튜브를 보지 말라고 하고 있다. 또, 일본 통일교는 종교탄압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들에게 협력하는 영상과 뉴스만 보도록 지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서 일부 통일교 신앙 2세나 3세들이 비판하고 있지만 그런 것은 아직 통일교 안에서는 소수의 목소리이기 때문에 확대되고 있지 않다. 젊은 신자들이 통일교 실체에 눈을 뜨고 비판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가?

     

    "청평 통일교 타운을 가는 길에 운전기사한테 한학자에 대해 물어보니까 잘 모르더라. 한국사회에서 아직 통일교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해서는 보도하지 않는 것 같다. 암살사건 자체에 대한 보도는 하고 있지만 왜 그런 암살사건이 일어났는 지 근본적인 배경에 대해 잘 다루지 않는다고 본다. 이는 한국 통일교본부가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한국의 언론들이 통일교 본부에 대한 근본적인 보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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