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창립 112주년 맞아 연합 다짐…"하나됨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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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전도부흥운동' 최우수상 전남노회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회기를 앞두고 '하나됨'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다함께 일어서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하는 것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신앙고백서는 사도신경과 12신조, 요리문답,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등을 오늘날 교회 상황에 반영해 만든 문서다.
이날 김영결 부총회장은 '한 마음 총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총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 땅에 세우는 일"이라며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됨을 이루는 자체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회장은 하나되기 위한 목회자들의 덕목으로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을 꼽았다. 그는 "부름받은 자다운 성품을 갖고 사랑과 용서를 실천해야 한다"며 "우리가 하나 된다면 못 할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고 선포했다.

▲'2024 전도부흥운동 시상식'에서 전남노회가 최우수상을 받았다.ⓒ데일리굿뉴스
예배 후에는 '전도부흥운동' 활동에 활발히 임한 노회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상은 전남노회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경서노회가 탔으며, 관악노회와 영등포노회가 장려상을 공동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복음화와 전도에 힘쓴 노회들을 치하하며 격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에서는 행정·재무처 총무 안영민 목사,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 도농·사회처 총무 오상열 목사가 총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격려사를 전한 류영모 증경총회장은 "세 분의 퇴임식을 맞아 총회는 앞으로 달려갈 길과 남길 발자국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면서 "걸어 왔던 길을 잘 마무리하는 모습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총회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양곡교회에서 제10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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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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