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은퇴예배…새 수장에 김병윤 현 서기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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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 신임 사령관 취임예배

▲지난 13일 은퇴감사예배에 참석한 장만희 사령관과 장스테파니 여성사역총재.(구세군 제공)
[데일리굿뉴스] 정원욱 기자 = 구세군 한국군국(구세군·장만희 사령관)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서울제일영문에서 제26대 장만희 사령관과 장스테파니 여성사역총재의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병윤 서기장관의 인도로 진행됐다.
장만희 사령관은 예배에서 "항상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외칠 수 있는, 자기를 위한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하며 예수를 닮아가는 자가 되길 원했다"면서 "예수의 성품을 품은 구세군, 하나님의 청지기로 쓰임 받는 구세군이 되길 축복한다"고 밀했다.
장스테파니 여성사역총재는 “지금까지 해온 모든 사역이 하나님의 감사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고 구세군을 축복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병윤 서기장관(왼쪽)이 더글라스 라일리 사령관, 콜린 라일리 여성사역총재를 대신해 은퇴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구세군 제공)
린든 버킹엄 대장의 특사 자격으로 참석이 예정됐던 더글라스 라일리 사령관과 콜린 라일리 여성사역총재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더글라스 사령관과 콜린 여성사역총재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거쳐간 모든 자리에서 사관으로 모범을 보인 두 분의 은퇴를 축하한다"면서 "은퇴 이후의 삶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만희 사령관은 1993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해 샌프란시스코 한인영문 담임사관과 미서군국 ARC 행정관 등 7곳의 사역지를 거쳐 2016년 구세군 한국군국 서기장관, 2020년 제26대 구세군 한국군국 사령관으로 임명됐다.
장스테파니 여성사역총재는 1993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해 샌프란시스코 한인영문 목양담당사관, 미서군국 ARC Commander 특별봉사담당관 등 7곳의 사역지를 거쳐 2016년 여성사역서기관, 2020년 구세군 한국군국 여성사역총재로 임명됐다.
한편, 장만희 사령관의 후임으로 김병윤 서기장관이 선정됐으며, 취임예배는 내달 17일 서울 중구 서울제일영문에서 드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