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다중 방역에 최소 규모로'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다중 방역에 최소 규모로'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다중 방역에 최소 규모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0-07-05 | 조회조회수 : 5,048회

본문



[앵커]

국내 최대 개신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전국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목사장로 기도회는 해마다 3천여명이 참석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우려로 엄격한 방역속에 최소 규모로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 19로 무너진 신앙과 경제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7920aa3357857fff8c8a120da627c5a2_1593884481_9101.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가 29일 제57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시작했다. 다음 달 1일 까지 계속되는 기도회는 지역 공무원들과 긴밀한 협조 아래 철저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기도회장 입구로 들어서는 목사, 장로들 모습.

예장 합동총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뤘던 제57회 전국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당초 5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산을 염려하는 보건 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한 차례 연기 끝에 6월 말에 기도회를 열게 됐습니다.

지난 주 교단 소속 왕성교회에서 20여 명의 확진자들이 나오면서 기도회를 취소하자는 논의가 있었지만,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서도 기도회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최소 규모로 기도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도회에는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한 100개 노회 임원, 순서자 500여 명과 현장 진행요원, 현장 등록자 포함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도회 장소에는 방역 자원이 총동원 됐습니다.

먼저 기도회 참석자들은 문진표를 작성한 뒤 자외선 살균시스템을 통과해야합니다.

[스탠딩] 송주열 기자
“이어 체온을 측정하고, 안심 스티커를 부착한 후 손소독과 열화상카메라 확인, 마지막으로 행사장 입구 살균소독기를 통과해야만 비로소 기도회 장소 입장이 허가됐습니다.”

강단에서는 낯선 코로나19로 무너진 교회와 사회를 위한 회복의 메시지가 선포됐습니다.

예장합동 김종준 총회장은 "코로나19로 교회와 신앙, 경제가 무너졌다."며, "하나님께 기도하면 난관을 이겨내고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종준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이 말은 바로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시고 잃었던 것을 회복시켰다는 그말입니다. 그러니까 잃었던 예배나 경제나 잃었던 신앙이나 잃었던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종식과 영성 회복을 위해 뜨거운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녹취] 최종천 목사 / 분당중앙교회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이제는 한번의 기회를 달라고 말씀 드릴수 없으나 우리는 다른 길이 없어 주님 앞에 간구하오니 주의 긍휼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자비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녹취] 윤선율 장로부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주님 앞에 내가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노회와 우리 총회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다음세대는 올바른 세움이 있는 한국교회 장자교단으로서 한국교회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총회가 되게하여주옵소서.”

다음 달 1일 까지 계속되는 전국목사장로기도회는 목사, 장로 영성회복을 위한 트랙강의와 전체특강 등 12차례 모임을 갖습니다.

한편, 전국 목사장로기도회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홍천군 공무원들과 총회 준비위원들이 긴밀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CBS뉴스 송주열입니다.

영상취재 최내호
영상편집 서원익


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544건 321 페이지
  • 중대본, 교회 소모임·수련회 취소나 비대면 당부
    CBS노컷뉴스 | 2020-07-05
    [앵커] 교회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역학조사 결과 마스크 미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이 준수되지 않았다"며 "소모임, 수련회 등을 취소하거나 되도록 비대면으로 전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다중 방역에 최소 규모로'
    CBS노컷뉴스 | 2020-07-05
    [앵커] 국내 최대 개신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전국 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목사장로 기도회는 해마다 3천여명이 참석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 우려로 엄격한 방역속에 최소 규모로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 19로 무너진 신앙과 경제회복을 …
  • 장학금 부정수급 관련 징계위 1차 결정
    기독교타임즈 | 2020-07-03
    본부 징계위원회가 18일 장학금 부정수령 등과 관련한 홍석민 목사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남수현 목사에 대해서는 정직 3개월 처분과 부정수령한 학자금에 대한 금액을 환수 처리하기로 했다.감리회 본부(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는 지난 3월 18일 직위해제 및 대기발령한 홍…
  • 순교자의소리 “수사의뢰 믿기 어려운 일…정치활동 없고 재정 투명해”
    아이굿뉴스 | 2020-07-03
    경기도 대북 전단 4개 단체 수사의뢰에 순교자의소리 반박 기자회견 순교자의소리 에릭 폴리 목사가 기자회견에서 풍선 사역에 사용된 실제 풍선을 들고 정치 메시지 및 안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순교자의소리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15년간 풍선 사역을 지속해오면…
  • 경찰,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집·사무실 압수수색
    데일리굿뉴스 | 2020-07-03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사진제공=연합뉴스)경찰이 26일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이날 아침 서울 송파구에 있는 그의 집과 사무실에 경찰을 보…
  • 한국인 5명 베냉 해역서 피랍…"해적 따라온다" 긴박한 보고(종합)
    CBS노컷뉴스 | 2020-07-03
     현지 시각 24일 가나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인 선원 5명이 괴한에게 피랍된 가운데 해당 선원을 송출한 피오마린 관계자가 지도에서 사고 해역과 현지 지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송호재 기자)현지시각 24일 서부 아프리카 베넹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인 선원 5…
  • 철원 노동당서 6·25 남북복음통일 기도성회
    데일리굿뉴스 | 2020-07-03
    한국전쟁 70년 6·25 남북복음통일기도성회 준비위원회(공동대회장 김진행·곽영준 목사)가 주최하고 철원군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한국전쟁 70년 6·25 남북복음통일기도성회’가 6월 25일 오전 10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옛 노동당사에서 개최됐다.  ▲ ‘한국전쟁 7…
  • 한국교회 구국기도대성회 진행…"한반도 평화 위해 금식기도"
    데일리굿뉴스 | 2020-07-03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는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가 열렸다. 교계 인사들을 비롯해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나라와 교회의 회복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국교회 구국기도대성회가 27일까지 서울 중구 영락…
  • 한국전쟁 70주년...국난극복 기도운동 앞장선 '초량교회'
    데일리굿뉴스 | 2020-07-03
    [1950 memories] 포화 속에 피어난 십자가 ⑦초량교회 한강 이남 최초 교회...윌리엄 베어드 선교사 설립절체절명 위기...피난민 구호·국난극복 기도운동 앞장구국기도회, 일제강압에 신사참배한 회개 줄이어 영남권을 대표하는 어머니교회로 불리는 부산 초량교회.…
  • [정재영 칼럼] 한국교회, 지금이 기회다
    데일리굿뉴스 | 2020-07-03
     ▲정재영 교수 ⓒ데일리굿뉴스 교회의 위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반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교회는 유사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 3개월 이상 예배당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 예배나 가정 예배로 대체되면서 교회의 존재 이유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느낄 정도이다.이…
  • 대중문화 물들인 '무지개'…극중 주제로 확대
    데일리굿뉴스 | 2020-07-03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로 동성애 논란이 불거진 지 10년, 한국 대중문화에서 성 소수자 캐릭터의 등장은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동성애가 대중문화의 메인스트림(주류)에 들어오면서 기독교계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보다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지…
  • ‘청년 리더 연수’ 중 확진자 나온 왕성교회, “국민들께 심려 끼쳐 드려 죄송”
    CBS노컷뉴스 | 2020-07-03
    - 첫 확진자 21일 4부 예배 참석..“299명 예배 참석자 모두 검사”- 1~3부 예배 참석자들도 코로나19 검사..“담임목사, 청년 연수 담당 목사도 음성”-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 “종교시설 수련회, 소모임 취소, 연기해달라” 서울 관악구 신림…
  • [문화현장] 찬양사역자들, 온라인 무대로 활동의 장 옮겨
    CBS노컷뉴스 | 2020-07-03
    [앵커]코로나19로 집회를 할 수 없는 찬양사역자들이 온라인 무대를 새로운 활동의 장으로 삼고 있습니다.신곡을 발표했지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찬양사역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찬양하는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가 하면, 임시로 온라인 찬양집회를 해온 번개탄TV는 정…
  • 총신대, 갈등 딛고 ‘비전 2023’ 발표..“회복과 혁신 반드시 성취”
    CBS노컷뉴스 | 2020-07-03
    지난해까지 학내 갈등으로 어수선했던 총신대학교가 25일 사당캠퍼스 종합관에서 비전2023을 발표하고 '회복과 혁신'을 통한 학교 발전을 다짐했다.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25일 사당캠퍼스 종합관에서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한 ‘비전2023’ 선포식을 가졌…
  • '동성애 반대하면 처벌받나'··교계, 차별금지법 논란
    CBS노컷뉴스 | 2020-07-03
    보수 교계, "차별금지법, 동성결혼 합법화로 이어질 것""기독교 단체 활동 제약 등 역차별 일어날 것"진보 교계, "무엇이 차별인지 밝히는 기준· 선언적 의미""처벌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공적 영역에서의 차별 완화하는 법안이 오도돼" [앵커]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