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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개혁의 길 걷는 평신도 중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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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S노컷뉴스| 작성일2023-10-17 | 조회조회수 : 5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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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우리교회(97) / 우면동교회(서울 서초구)

성도 수 보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예수님의 제자답게 성숙한 변화 추구

개척 당시 당회와 별개인 '운영위원회' 구성

예배·선교·구제·재정·봉사· 교육· 총무국 등 7개국

정책사안 심의 집행, 예산 편성 등 각 역할 감당

평신도들 직접 교회운영…소속감·책임감 가져

다양한 장점…한국교회에 '운영위원회' 도입 제안

주일 오전 예배 때 여 성도들도 기도 순서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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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 주일 낮 예배모습


[편집자 주]

 

각 지역 교회의 선한 사역을 소개하고 있는 우리동네, 우리교회.

 

97번째 순서로 지역사회를 섬기면서 예수님의 제자답게 사는 교회되기 위해 평신도 중심의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정책 사안을 결정하는 등 변화와 개혁의 길을 걷고 있는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교회를 만나본다. 

 

교회 안의 자원들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누는 사랑의 공동체. 

 

성도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는 교회. 

 

우면동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교회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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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경 우면동교회 담임목사


[정준경목사/우면동교회 담임]

"저는 목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보다는 그 숫자와 상관없이 그 안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답게 변화되어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이 되고 그래서 함께 예수님을 믿는 전도인의 사명을 다하고 또 교회에 모이는 교우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과 성령 안에서 예수님의 제자답게 성숙하게 변화되어져 가는 것… "

 

예수님의 제자답게 변화를 추구하는 우면동교회는 하나님이 더 기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오래 전 교회안의 개혁을 시작했다. 

 

[정준경목사/우면동교회 담임]

"저는 저희 교단 모태 신앙인데요. 저희 장로교 합동 교단에서 태어났고 한 번도 교회를 떠난 적이 없는 근데 교회를 다니면서 많이 좀 안타까웠던 부분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좀 변화할 수 없을까? 이렇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그냥 목회 현장에 접목하면서 실천하는 것, 특별히 개혁한다는 생각보다도 교회가 하나님이 좀 더 기뻐하실 수 있는 방향으로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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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는 평신도 중심의 교회가 되기 위해 개척당시부터 당회와는 별개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교회일을 하고 있다. 


첫 번째 변화는 평신도중심의 교회 만들기.

 

평신도중심의 교회가 되기 위해 당회 외에 또 다른 운영 단체인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많은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는 당회에 청년들과 여 성도들이 들어 갈 수 없기 때문. 

 

[정준경목사/우면동교회 담임]

"우리교단은 자매님들은 목사가 되거나 장로님이 되실 수 없거든요. 그래서 교회를 운영할 때 당회는 나이 많은 믿음 좋은 남성들만으로 구성이 됩니다. 그렇게 모든 교회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당회에서 하는데 다른 젊은이들이나 자매님들에게는 이렇게 당회의 결정을 따라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 기뻐하실까? 왜 하나님은 자매들을 만드시고 자매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셔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어서 교회를 개척하면서 운영위원회라는 것을 만들게 됐습니다. 만약에 우리 당회에 청년들과 자매님들이 들어올 수 있었다면 저는 운영위원회를 생각하지 못했을 텐데 처음부터 당회에는 젊은이들과 자매님들이 들어올 수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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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 주일학교 예배모습


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장과 7개국(예배국, 선교국, 구제국, 재정국, 총무국, 봉사국, 교육국)의 국장들이 당회와 분리돼 교회의 정책 사안들을 심의 집행하고 예산을 편성하는 등 각각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반면, 당회는 노회나 총회 등의 대외적인 일을 비롯해 세례식, 성찬식 등의 중요한 예배 집례를 맡고 있다. 

 

서로의 역할이 각각 다른 당회와 운영위원회는 교회의 운영과 관련해 서로의 의견이 다를 경우 교인 총회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공동의회에서 그 안건을 다룰 수 있도록 하는 정관이 마련돼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두 기구의 의견이 달라 의논한 적이 없다. 

 

평신도들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은 운영위원회가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게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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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영 우면동교회 운영위원장


[양준영/우면동교회운영위원장]

"각각의 목소리라고 해야 할까요? 직접 전달할 수 있고 또, 교회운영을 직접 성도들이 해봄으로써 교회가 필요한 것들이나 내가 교회에 참여하고 있다라는 어떤 소속감, 그다음에 책임감 이걸 느낄 수 있는 것이 우면동교회 운영위원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책임감과 소속감이 있다 보니까 그 만큼 교회를 더 사랑하게 되는 등 여러 가지 장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년동안 '운영위원회'를 이끌어 온 우면동교회는 '운영위원회' 활동에 대한 다양한 장점들을 발견하고 한국교회에 '운영위원회'의 도입을 조심스럽게 제안했다. 

 

[정준경목사/우면동교회 담임]

"아마 한국 교회가 앞으로 갈수록 젊은이들의 의견도, 그리고 자매님들의 의견도 경청해야 될 것 같은데 교단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아직까지 많은 교단에서 교회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형제님들과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하고 계신다면 '운영위원회'라는 제도를 도입해 보시는 것 저는 추천 드립니다. 교회의 소통이 매우 활발해지고 교우들이 교회를 책임 있게 맡아서 이끌어보면 교회에 대한 애정이나 또 교회의 여러 가지 사역들을 더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섬길 수 있어서 유익한 점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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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승 우면동교회 장로
 

 

[최용승/우면동교회 장로]

"일단 한국교회의 당회 진입에 장벽이 있어서 젊은 분들이 교회와 멀어지고 교회에 대해서 안 좋은 시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그렇지 않아도 출산율도 낮아서 이제 주일 학교가 많이 없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근데 주일학교가 많이 없어지는 이면에는 그 부모라고 할 수 있는 젊은 세대들이 다 교회를 외면하고 있고, 요즘에는 사회보다도 교회가 더 개혁을 못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보더라도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젊은 사람들이 보다 많이 교회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게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우면동교회의 또 다른 변화는 주일 오전 예배 때 여 성도들에게도 기도 순서를 맡게 한 것.

 

[정준경목사/우면동교회 담임]

"주일 오전 예배 때 대부분 장로님들만 기도 인도를 하시잖아요. 제가 다녔던 교회들도 계속 그랬었는데 왜, 주일 오전에 자매님들은 기도하면 안 될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로님들처럼 잘 기도하실 수 있는 권사님, 집사님들이 많은데 그래서 저희 교회는 형제가 한 주 기도하면 그다음 주에는 자매가 기도 인도하고 이런 식으로 번갈아 가면서 기도 인도를 합니다."

 

이처럼 교회 안에 많은 변화를 가져 온 우면동교회는 선교, 구제, 다음세대 교육 등 세상을 향한 섬김도 열방까지 이어가고 있다. 

 

지난여름 말레이시아 원주민마을에서 성경학교를 진행한 청년부는 그곳의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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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교회 청년회는 해외 선교를 위해 지난 여름 말레이시아 원주민마을에서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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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글 우면동교회 청년부


[김한글/우면동교회 청년부]

"오지에서 고생하는 선교사님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찾게 되는 아이들, 혹은 찾아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되고 많은 관심이 조금 더 생긴 것 같아요. 프로그램이라든지 기도 제목에도 추가가 되고 헌금하는 부분에서도 예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청년부 등 전 세대가 예수님의 제자답게 성숙하게 변화되고 있는 우면동교회는 살아있는 말씀과 깨어있는 교회로 세상에 쓰임 받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 

 

[정준경목사/우면동교회 담임]

"날마다 기도하는 것은 우면동 교회가 사랑이 많은 교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많은 교회보다는 사랑이 많아서 세상에서 상처받고 소외됐던 자매 형제들이 교회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치유되고 회복되고, 삶의 용기를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교회로 쓰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기자 / 정선택, 영상편집 / 김성령] 


최종우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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