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교회는 영업장보다 우월한가?”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김동호 목사 “교회는 영업장보다 우월한가?”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김동호 목사 “교회는 영업장보다 우월한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뉴스파워| 작성일2020-08-31 | 조회조회수 : 5,271회

본문

“영업장과 교회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건 성경적인 사고방식은 아니다”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김동호 목사가 지난 8월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교회 지도자 간담회에서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발언을 비판했다. 김 목사는 김 총회장과 같은 예장통합 소속이다.

d3344ac3d2c790842406021a99b06c2e_1598914043_6037.jpg
▲ 김동호 목사 ©뉴스파워 자료사진

김 목사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교회는 영업장보다 우월한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개신교 교단장과 대통령이 만난 자리에서 교단 대표 한 분이 교회를 영업장과 사업장과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며 “성(聖)과 속(俗)에 대한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온 발언이었다.”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대면 예배를 드리든 안 드리든 대면 영업을 하든 안 하든 그것에 대해선 얼마든지 자기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또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영업장과 교회에 차별이 있을 순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업장을 막으면 교회도 막아야 하고 교회를 풀어주려면 영업장도 풀어주어야 한다.”며 “영업장은 풀어 주었는데 교회만 막는다면 그건 종교탄압이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종교탄압을 이야기하는 건 내 보기에도 어거지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업장과 교회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건 성경적인 사고방식은 아니다.”며 “그것은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이며 그릇된 선민의식에 다름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마음 졸이며 안절부절하는 우리가 섬기고 보호하고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생각하면 교단의 대표라는 양반이 그렇게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그래서 많이 부끄럽고 많이 속상하다.”고 밝혔다.


김철영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581건 302 페이지
  • “코로나19 상황에서 종교 역할 중요…그러나 실망은 커”
    아이굿뉴스 | 2020-09-01
    목회데이터연구소, ‘엠브레인’ 종교 인식조사 공개 “종교 제 역할” 단 6%지만 “종교 역할 중요하다”는 52% 개신교 부정적 이미지 커져, 종교 영향력은 크게 인식 코로나19 영향으로 우리 국민들은 종교의 역할을 더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우…
  • “세상의 부귀영화 아닌, 주님의 영광 바라는 뮤지션 되길”
    아이굿뉴스 | 2020-09-01
    백석인사이더(22) 그룹 ‘시인과 촌장’ 출신 백석대평생교육신학원 실용음악과 하덕규 교수 “올해로 제 음악 인생이 40주년을 맞았어요. 그중 10년은 대중음악가로, 나머지 30년은 음악 사역자로 살았죠. 사실, 이제와 돌아보면 대중음악을 한 것도 결국은 하…
  • ‘교회가 미안합니다’ 자성의 목소리 확산
    데일리굿뉴스 | 2020-09-01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가 재확산되면서 교계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엔 ‘교회가 미안합니다’라는 챌린지까지 등장했다. 교회 앞에 동일한 문구를 적어 현수막을 걸거나 SNS에 올림으로써 미안한 마음을 표하는 것이다. 얼마 전부터 일부 교회 …
  • [기감] 박명홍 감독, 중부연회 선관위원 4인 직무정지 시켜
    당당뉴스 | 2020-09-01
    "중부연회 선거권 명부 문제 호도해 연회에 해 끼쳤다" 중부연회 박명홍 감독이 중부연회의 선거관리위원 4명을 1일자로 직무정지 시켰다. 이들이 제79회 중부연회에서 아무 문제없이 적법한 과정을 통하여 선출된 선거인명부를 문제 삼으며 선출과정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해…
  • ‘개신교 회복 위한 비대위’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 사죄
    기독교한국신문 | 2020-09-01
    대면예배 중지 촉구…전광훈 목사 교계 퇴출 요구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정부의 대면예배 금지 조치에 맞서 일부 교회 및 단체에서 대면예배지지 선언을 하고 실제로도 대면예배를 드려 논란이 되는 가운데, 진보성향의 한국교회 단체들이 ‘대면예배 중지’를 촉구하는…
  • NCCK 이홍정 총무 "차별금지법..교회 역할 고민해야"
    CBS노컷뉴스 | 2020-09-01
    예장통합 질의서에 대한 공식 답변서에서 밝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평등법으로도 불리는 차별금지법 제정 문제와 관련해 교회협 탈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예장 통합총회는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교회협의회에 질의서를 보내기도 …
  • 거리두기 강화 사흘 째...교회 행정조치 위반 279건
    CBS노컷뉴스 | 2020-09-01
    [앵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강화 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자는 1일 0시 기준 222명으로 전 날에 비해 조금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교회 발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되고 있고, 교회의 대면예배 관련 신고가 들어…
  • 기독교계, 수백명 모이는 정기총회 어떻게 할까?
    CBS노컷뉴스 | 2020-09-01
    [앵커] 광화문집회와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국에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주요 장로교단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 상황으로 모임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회의를 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천수연 기잡…
  • 자살 예방 위해 교회가 생명을 선포합시다
    아이굿뉴스 | 2020-08-31
    라이프호프, 온라인 통해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가져 매년 진행되는 ‘걷기 대회’는 비대면 챌린지로 진행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대표:조성돈 목사)가 오는 13일 ‘생명보듬주일’을 앞두고 온라인 상에서 비대면 선포식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라이프호프 교육실…
  • 개신교인 57.2%, "집회 자제 권고는 종교 자유 침해 아냐"
    아이굿뉴스 | 2020-08-31
    기사연, 코로나19 관련 개신교인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코로나 확산 상황의 심각성' 관련 세대별 차이 나타나 한국 개신교인들 열 명 중 8명(87.9%)은 코로나19 확산을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며, 그 중 상당수(73.2%)는 경제 활성화보다 코로나19 감염 확…
  • 김동호 목사 “교회는 영업장보다 우월한가?”
    뉴스파워 | 2020-08-31
    “영업장과 교회는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건 성경적인 사고방식은 아니다”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김동호 목사가 지난 8월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교회 지도자 간담회에서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발언을 …
  • 소강석 목사 “비상시에는 예배장소를 절대화하지 말라고 했다”
    뉴스파워 | 2020-08-31
    현장예배 논란에 대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인용해 이웃사랑 강조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는 현장예배와 비대면예배 논란과 관련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인용해 코로나19라는 전염병 상황에서는 이웃의 생명을 보…
  • 포항중앙교회, 이웃사랑 ‘롤 모델’
    뉴스파워 | 2020-08-31
    어르신‧장애인‧이웃 사랑 이어 출산율 높이기까지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의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사랑의 주일‧천사운동 ‘용광로’ 교회는 지난 30일 ‘104차 사랑의 주일’ 헌금 1천여만 원을 암환자 수술비와 미자립교회 운영비…
  • 한국CCC, 신천지집단의 CCC 위장잠입 강력 규탄
    뉴스파워 | 2020-08-31
    "CCC 내에 신천지집단 소속 신도들이 발각될 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 경고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로 규정한 신천지집단이 CCC를 와해시키려는 목적으로 신도 투입 및 정복 지시를 내린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움과 …
  • 교인 몰래 대출 후 사용한 목사·장로 징역형…문제 제기한 후임자 내쫓은 노회원들은 '위증'으로 기소
    뉴스앤조이 | 2020-08-31
    부산 ㅅ교회 사건, 2년 만에 횡령 인정 판결…전 재판국장·노회장은 수차례 거짓말 혐의 공동의회 동의 없이 교회 재산을 담보로 대출받고 이를 임의로 사용한 원로목사와 원로장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들의 행동이 업무상 횡령 및 배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