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재단, 이영훈 목사 공동이사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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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202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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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이사장을 맡아온 경동교회 박종화 원로목사는 “국민일보는 조용기 원로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동역해준 한국교회라는 세 기둥으로 세워졌다. 이제 이영훈 목사님이 공동이사장으로 취임하는 것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국교회가 공동으로 국민일보를 책임지는 의미”라며 “코로나19 이후 더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취임식에 앞서 가진 감사예배 설교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때와 말씀에 순종하는 모범을 보여주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해야 한다”면서 “그러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성공의 길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의 축도로 마친 가운데, 축사에는 예장 합동 김종준 총회장, 예장 통합 김태영 총회장,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김진표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전했다.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은 “매우 중요한 때에 하나님께서 이영훈 목사님을 공동이사장으로 보내주셨다. 많은 관심과 기도, 후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