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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 제48회 목사안수식 110명 새내기 목회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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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컵뉴스| 작성일2023-11-02 | 조회조회수 : 5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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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소명에 순종하겠다” 

안수자 대표 박완수 문현아 목사 “전적인 은혜에 감사…신실한 청지기로 살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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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제48회 목사안수식이 10월23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드려졌다.


안수자 대표 최형순 목사를 비롯한 110명은 거룩한 기름부음의 자리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섰고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고백했다.


연합회장 김승욱 목사는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으로 믿느냐’고 물었고, 110명의 안수자들은 ‘카이캄의 신앙고백을 자신의 신앙고백으로 받아들인다’고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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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을 끝내고 다시 완전히 회복된 이날 안수식에는 안수자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했다. 순서 순서마다 웃음과 눈물로 함께한 청중들은 깊은 감동 속에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냈다.


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시작의 때에 ‘피니쉬 웰’을 생각하라”


전기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식은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가 대표기도하고, 서영희 목사(한중사랑교회)가 디모데후서 4장6~8절 성경봉독한 후 김승욱 목사가 ‘피니쉬 웰(Finish Well)’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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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오늘 여러분은 목회자의 길을 시작하지만, 잘 마치기 위한 그날을 위해 달려가라”면서 “다니엘과 바울, 요셉이 어떤 신념으로 살았는지 성경을 통해 배우길 원한다”고 말했다.


먼저 다니엘에 주목한 김 목사는 “나라를 빼앗기고 성전이 무너져 있는 상황에서도 이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신념이 있었다. 다니엘은 세상의 나라는 영원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나라만 영원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목회하다보면 수많은 위기 상황이 올 것이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올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을 부르신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지휘하시고 통치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바울은 순교의 시간이 다가옴을 직감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말한다. 바울에게는 성공보다 충실이 더 중요했다”면서 “성공이 아니라 충실함이,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여러분이 목회를 그런 기회로 삼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목회를 통해 나를 내적으로 변화시켜주시길 바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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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요셉에 대해 이야기한 김 목사는 “요셉은 얼마든지 보복할 수 있는 자리에 올랐음에도 형들을 용서하고 화목함을 선택한다. 세상의 시작과 함께 열렸던 창세기가 용서와 화합으로 마치게 됨을 주목하라”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용서와 화합을 통해 새 일을 펼쳐가실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삶을 통해 보여야 하는 것은 용서와 화합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오늘 눈물로 안수받고 선포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목회를 시작하게 될 여러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잘 끝내야 한다는 것”이라며 “다니엘과 바울, 요셉의 모습을 통해 여러분의 목회 안에서 하나님이 새 일을 펼쳐나가시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에 김 목사는 안수자들을 강력하게 도전하며 함께 찬양하고 통성기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브라이언 박 목사(JUST JESUS 대표)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카이캄을 위해 합심기도한 후에는 본격적인 안수식이 진행됐다.


안수위원들 아낌없는 축하와 권면과 축복 전해


안수자들은 조별로 차례대로 등단해 무릎을 꿇었고, 안수위원들은 이들의 머리와 어깨에 손을 얹어 안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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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기도에는 박성민 목사(CCC 대표)와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정연호 목사(이스라엘홀리랜드대학교 부총장),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데이비드 황 목사(주빌리교회), 오창균 목사(대망교회), 김대조 목사(주님기쁨의교회)가 수고했다.


모든 안수례를 마친 후 단상에 선 김승욱 목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110명이 목사가 되었음을 공포했고, 좌중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이 자리에는 이필재 목사(갈보리교회 원로)와 마평택 목사(새순교회), 송용필 목사(카이캄 고문), 김윤희 목사(횃불트리니티 전 총장)가 올라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김윤희 목사는 “여러분이 누구를 위해서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는가를 끝까지 잊지 말라”면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대상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다. 영적 전쟁터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써 싸워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필재 목사는 “목사가 된 다음에 나도 모르게 슬며시 빠져드는 유혹이 하나 있다. 바로 목사들이 성경을 안 읽는다는 것”이라며 “본질에서 떠나지 말고 목사로서 성경을 더 가까이 하라”고 주문했다.


마평택 목사는 “목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다. 하나님이 하시고 나는 종으로 따라가면 어렵지 않다. 오늘부터 목회가 즐겁고 쉽고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송용필 목사는 특히 청중들을 향해 “히브리서는 목사들이 이 일을 근심없이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여러분의 종들을 잘 모셔서 큰 유익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는 안수자들을 대표해 박완수 목사와 문현아 목사에게 목사안수패가 증정됐고, 감격어린 인사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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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목사는 “교회 안에서는 인정받는 사역자일지 몰라도 세상은 목사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세상이 인정하지 않는 것을 당연히 여기며 교회 안에서 인정해주는 것을 두렵게 여기겠다”면서 “세상이 인정하지 않는 자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린다. 이 소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적인 은혜’를 부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문현아 목사는 “사도바울의 말처럼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서 그 정체성을 날마다 기억하며 교회를 섬기겠다”면서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품고 소통하는 목자가 되기 위해 힘쓰겠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맡은 자로서 가르치는 것과 선포하는 일에 성실히 수행하는 신실한 청지기로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인사했다.


제48회 대표 최형순 목사의 축도로 마친 안수식은 새롭게 세움받은 110명의 새내기 목회자들을 세상 속으로 파송했다.


“나는 죽고 예수로만 사는 종들이 되길”


안수자들을 향해 각별한 당부를 전한 연합회장 김승욱 목사는 “오늘 안수받는 이 자리를 통해 오직 나는 죽고 예수로만 사는 종들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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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수받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지혜와 힘과 부를 더 이상 자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과 또한 하나님은 세상에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분임을 깨달았다는 것을 자랑해야 한다”면서 “오늘 안수 받는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 자신의 신발을 벗고 자신의 고정관념을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날 목사는 많은데 목자는 부족한 것 같다. 리더는 많이들 되려고 하는데 아비가 되려는 자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며 “하나님이 찾으시는 아비들과 목자들이 되시어 주님의 교회를 잘 섬겨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나아가 “오늘날 삐뚤어진 세상이 고쳐지기 위해선 예배가 바로 서야 할 것이다. 무너진 자아와 가정과 사회가 회복되기 위해서도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어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오늘 안수를 받으면서 예배를 인도하는 자가 아니라 거룩한 예배자로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26년간 48회째 목사안수식 이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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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캄은 교단으로 시작된 한국교회의 토양에 처음으로 독립교회의 깃발을 꽂았다. 1997년 7월 창립된 이래 26년간 48회의 목사안수식을 이어오며 부르심을 받은 소명자들을 꾸준히 안수해 세우고 있다.


오직 예수만을 섬기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 안에서 자유로운 목회 사역이 가능함에 따라 매년 많은 지원자들이 카이캄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독립교회의 지경은 날로 확장되고 있다.


카이캄 제49회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는 11월27일 시작될 예정이며,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면접과 연수교육 등 또다시 목회자를 안수해 세우기 위한 과정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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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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