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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정기총회]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정동수 이단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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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일리굿뉴스| 작성일2026-09-14 | 조회조회수 : 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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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예장합동 정기총회 모습.ⓒ데일리굿뉴스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정동수 사랑침례교회 목사를 이단으로 재확인했다.


예장합동은 15일 열린 제111회 정기총회 둘째 날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보고한 '정동수 목사 이단성 확인의 건'을 받아들였다. 해당 안건은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대위는 조사보고서에서 정동수가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를 내세워 정통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구원론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타락한 천사가 물리적 성별을 가지고 인간이나 짐승과 성관계를 맺어 혼종을 낳았다는 주장과 UFO를 천사들의 이동 수단으로 해석하는 등의 주장을 문제 삼았다.


종교개혁자 존 칼빈과 개혁신학을 비방하고 사도신경을 가톨릭의 산물로 매도해 정통교회의 공교회성을 부정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 같은 주장이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성도들의 영적 분별력을 흐리고 정통 신앙의 뿌리를 흔들고 있다는 게 이대위의 판단이다.


정동수에 대한 이단 결의는 지난해 제110회 총회에서 이뤄졌다. 그러나 정동수 측은 당시 의사정족수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의됐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제111회 총회에서 이대위는 정동수에 관해 재차 보고했고, 총대들은 이를 만장일치로 받아 이단 규정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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