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100만 스마트 선교사 양성합니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언택트 시대 100만 스마트 선교사 양성합니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언택트 시대 100만 스마트 선교사 양성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굿뉴스| 작성일2020-09-14 | 조회조회수 : 5,201회

본문

한국미디어선교회, ‘언택트 스마트 목회·선교사 스쿨’ 운영

스마트선교아카데미 교육과정 본격화, 언택트 속 대안사역
안종배 원장, “교회가 본질 회복하고 새롭게 변화할 기회”



1982년 초대총장으로 고 한경직 목사와 함께 첫 발을 뗐던 한국비디오선교회. 선교회의 첫 사역은 경부고속터미널에 복음TV 33대를 설치하고, 전국 고속버스 470대에서 상영할 수 있는 성경공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당시 신식 매체였던 비디오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획기적인 도전에 교파를 초월해 호응이 실로 컸다.

어느 덧 4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선교회 명칭은 ‘한국미디어선교회’로 바뀌었다. 미디어 환경이 새로워질 때마다 선교회는 한국교회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성경교육, 말씀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한국미디어선교회(이사장:김운성 목사, 사무총장 김병삼 장로)는 평신도 스마트 선교사 100만명을 양성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다시 세웠다. 직접 대면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 되는 언택트 세상 속에서 교회가 적극적으로 시대 변화상을 반영해야 할 상황이 생겨났다. 미디어선교회가 그 사역을 펼쳐갈 수 있도록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을 본격 전개한다.

f99a348a222a7ad9d17aab9735b13abe_1600110254_1595.jpg
(사)한국미디어선교회 스마트선교아카데미 원장 안종배 교수(한세대 영상미디어학부)는 "스마트 환경과 언택트 시대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회가 새롭게 부흥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언택트·스마트시대, 사역 재편될 것”

한국미디어선교회는 산하 바이블아카데미(총장:노영상 목사)와 스마트선교아카데미(원장:안종배 교수·한세대 영상미디어학부)와 함께 ‘언택트 스마트 목회·선교사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성경공부와 목회·선교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언택트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만난 스마트선교아카데미 안종배 원장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문화 대변혁을 우리는 맞이하고 있다. 지금의 변화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목회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언택트와 스마트를 활용하는 것으로 예배와 전도, 선교, 나눔 등 교회의 핵심사역은 재편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안 원장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교회 본질을 회복하고 전면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이제 교회 공동체는 언택트와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할 줄 아는 것은 물론,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사역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미디어선교회가 양성하겠다는 평신도 스마트 선교사는 무엇일까. 바로 평신도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공동체가 성경공부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다.

결코 어려운 교육이 아니며,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집중해서 받는다면 누구나 훌륭한 스마트 선교사가 될 수 있다.

안 원장은 “스마트폰은 군부대에서도 휴대할 수 있도록 환경이 변했다. 이제 스마트폰과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이 군 선교에서 중요해졌다. 스마트 사역이 목회와 선교에서 강화된다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복음사역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사역 콘텐츠 직접 만들 수 있다

한국미디어선교회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양질의 성경 콘텐츠, 기독교 강좌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역대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들의 설교와 강의 자료들이 빼곡하다. 교육을 이수한다면 모든 강의를 사역에 활용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한국미디어선교회에 개설을 요청하면 20여명 정도로 적정 인원이 될 경우 상시 개설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쉽고 편안하게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교육은 스마트시대 목회와 선교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실제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 바이블 스터디 방법, 실시간 양방향 공동체 모임 방법, 스마트 전도방법, SNS 활용 선교방법, 기독교 콘텐츠 제작과 확산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매 한 시간씩 여덟 차례 교육을 거치는 것으로, 언택트 환경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스마트 선교사로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스마트선교사 인증서도 발급된다. 언제나 선교회에 연락해 문을 두드리면 된다.

안종배 원장은 “아카데미에 참여하면 한국교회 리더들의 핵심 강의들을 공부할 수 있고,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자료를 또 활용할 수 있다. 아카데미는 그 콘텐츠들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고 사역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선교회의 스마트 선교 사역은 8년 전부터 시작됐다. 이미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역이 중요해질 것을 간파하고 2014년에는 ‘스마트 선교 아카데미’도 설립했다. 그동안 여러 교회 안에서 리더십 교육으로 적용해 왔으며, 이제는 교육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안 원장은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향해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계신지 모른다.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자칫 언택트와 스마트 사역이 가지 않아야 길인 것처럼, 맞서야 하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교회가 본질적인 회복을 하면서 새롭게 부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인식의 변화를 요청했다.

안 원장은 “긍정적, 부정적 변화를 동시에 보아야지 부정만 강조해서는 안 된다. 교회가 없어지게 되었다고 비관만 할 것이 아니라, 영적 흐름 속에서 긍정적인 것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언택트 스마트 목회·선교사 스쿨’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미디어선교회는 세계 선교와 디아스포라 사역을 위해 현재 유튜브에 올려놓은 동영상 강좌를 7개 국어로 번역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스마트선교사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면 번역된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인창 기자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581건 294 페이지
  • 손정도 장손 손명원 장로, 감신대에 『손정도』전기 1600권 기증
    당당뉴스 | 2020-09-15
    감신대, 1천만원 고료 ‘『손정도』독후감 대회 개최 ▲ 감신대가 ‘『손정도』전기를 기증한 손정도 목사의 장손 손명원 장로에게 15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좌로부터 이후정 총장, 손명원 장로 신앙과지성사 최병천 장로, 이현주 교수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손정도 목사의 전기…
  • [단독]신천지, 美로비업체와 月1000만원 계약 ‘韓정부 교회탄압’ 부각
    문화일보 | 2020-09-14
    ▲ 신천지 대구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천지 연계 추정 美시온교회 리빙스턴 그룹과 6개월 계약 종교자유·사생활 침해 강조 신천지 교회와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의 한 교회가 한국에서의 탄압과 부당한 처우를 미 행정부에 알리기 위해 현지 로비 단체와 월 …
  • 여의도교회 설립 48주년 기념 감사예배
    한국침례신문 | 2020-09-14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9월 6일 1~4부 예배를 교회설립 48주년 기념 감사예 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방역당국의 사회적거리 두기 2.5단계로 인해 유튜브를 이용한 실시 간 온라인 예배로 진행했다.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1부 는 강…
  • 언택트를 넘어 온(溫)택트,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성료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0-09-14
    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캠페인에 6303명 동참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12일 ‘2020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이하, 밤길걷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 이어진 밤길걷기는 자살률을 낮추기 바라는 의미를 담아 매년 세계 자살예방의날…
  • 대신(복원)총회 “전광훈 목사 이단성 연구 소속교단으로 맡기라”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0-09-14
    교단과 당사자에 소명 기회 없어…교단 차원 지도방침 밝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복원)총회(총회장 강대석 목사)가 전 목사와 관련된 이단 연구의 건을 소속 교단으로 이첩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합동과…
  • 강원도 기독교계 최문순 도지사 함께 정책세미나 열어
    크리스챤연합신문 | 2020-09-14
    교회와 지자체가 함께할 다양한 프로젝트 공유하고 협력 구해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가 지난 3~4일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2020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최문순 도지사와 강원도 관계자들과 함께 강기총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리고 나누는…
  • “언택트 시대 100만 스마트 선교사 양성합니다”
    아이굿뉴스 | 2020-09-14
    한국미디어선교회, ‘언택트 스마트 목회·선교사 스쿨’ 운영 스마트선교아카데미 교육과정 본격화, 언택트 속 대안사역 안종배 원장, “교회가 본질 회복하고 새롭게 변화할 기회” 1982년 초대총장으로 고 한경직 목사와 함께 첫 발을 뗐던 한국비디오선교회. 선교회…
  • 국가조찬기도회, 코로나 우려 '온라인 기도회'로...28일 녹화 방송
    CBS노컷뉴스 | 2020-09-14
    제52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23일 새에덴교회에서 '온라인기도회'로 진행된다. 사진은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진행된 국가조찬기도회 운영위원회 기자회견 모습.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됐던 제 52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 이하 국…
  •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보완점과 합리적 대안 제시해야"
    CBS노컷뉴스 | 2020-09-14
    기윤실, '차별금지법 제정 의의와 보완점' 온라인 대담 개최 박종운 변호사, "차별금지법, 동성애 인정 아냐..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불이익 해소" "보수교계 우려 공감..예외조항 삽입 등 규범 조화적 보완 필요" [앵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차별금지법 제정의 의…
  • 예장 통합, "1만명 이상 21개 교회가 교세 20%이상" 교세 분석
    CBS노컷뉴스 | 2020-09-14
    [앵커] 교회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교단 가운데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교단 산하 초소형 교회는 급증하고 있는 반면, 대형교회 쏠림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한국교회의 중추…
  • 한국교회 회복 위한 온라인 금식기도…'국가3일금식의날'
    데일리굿뉴스 | 2020-09-14
    코로나 장기화로 국가적인 재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온라인 금식기도회가 진행된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온라인 금식기도회가 진행된다.ⓒ데일리굿뉴스 GOODTV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
  • 통합교단 1000명 목회자 시국선언
    뉴스M | 2020-09-14
    예장통합 목회자 1000인 선언, 명성 세습청회와 차별금지법 통과 촉구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제104회 총회 장면 (사진=총회홈페이지 갈무리) [뉴스M=진민용 기자] 국내 대표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목회자들이 현 시국에 대한 '예장목회자…
  • 대 이은 한국 사랑…수해 입은 지리산 인근에 도움의 손길
    아이굿뉴스 | 2020-09-13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보존연합, 지난 3일 구례군청에 7천만원 상당 수재지원 물품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보존연합이 지난 3일 전남 구례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리산의 기독교 선교 유적지 보존을 위해 창립된 (사)지리산기독교선…
  • 교계원로ㆍ신학교수 "예장합동은 WEA 재론 말아달라"
    기독신문 | 2020-09-13
    “성경완전무오 믿는 기독교 신앙 분명한 국제연합기구”  교계원로들과 중견 신학자들이 국제적 연합기구인 세계복음주의연맹(이하, WEA)은 건전한 연합단체라고 강조하며 이와 관련 예장합동총회가 오는 제105회 총회에서 WEA문제를 재론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
  • "교단 총회, 시대적 역할 고민과 성찰의 자리 돼야"
    기독신문 | 2020-09-13
    교회개혁실천연대, 각 교단에 책임 결단 요청 "목회자 윤리ㆍ처벌 규정 제정 및 강화해야"  코로나19 재확산 과정에서 교회에 대한 사회적 비판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이러한 분위기 속에 열리는 각 교단 총회가 시대적 역할을 고민하고, 성찰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