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8월 12일 개관한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 KCMUSA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8월 12일 개관한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본문 바로가기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홈 > 뉴스 > 한국교계뉴스 Korean News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8월 12일 개관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USA| 작성일2025-08-01 | 조회조회수 : 605회

본문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031_1987.jpg
 

한국의 역사와 함께 역동해온 기독교의 모습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관장 안교성 목사)이 개관한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문화 자료를 보존, 전시, 교육, 연구하는 전문 기관이며, 교회와 사회를 잇는 또 하나의 다리이자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이다.


8월 12일(화)에는 개관예배 및 개관식이 진행되며, 8월 13일(수)부터 전시관람 및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안교성 관장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전국교회를 대표하고자 초교파적으로 설립된 최초의 국가 단위 기독교 박물관이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한국교회를 이뤄왔듯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을 이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 관장은 또 "기독교는 한국에 전래된 이후 한국 근현대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왔다. 따라서 한국교회의 역사는 한국 기독교인의 역사이자 한국인 모두의 역사입니다. 기독교는 역사적 종교로서, 역사 기록을 중요시하고 역사 유물을 소중히 여겨왔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특히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어떻게 시작하셨고, 성도들은 어떻게 응답했으며, 한국인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드리려고 한다"라며, "상설전시를 통해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굵직한 이정표적 사건은 물론, 성도의 일상적 신앙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유물을 접하면서, 한국교회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고, 기획전시를 통해서는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에 있어 의미 깊은 주제들을 되새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이사장 이영훈 목사도 인사말에서 "우리 재단은 2011년 ‘한국교회역사문화박물관 설립연구위원회’로 출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기독교의 역사문화를 보존ㆍ전시ㆍ교육ㆍ연구하는 시설을 설립하기 위하여 노력을 거듭해 왔다. 그 오랜 노력이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의 건립으로 열매를 맺었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누구나 부담없이 찾아와 한국기독교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열린 문화공간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 공간이 교회 일치와 사회 통합, 평화를 향한 밑거름이 될 것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은 앞으로 기독교 문화유산의 체계적 수집, 수장고 시스템을 통한 자료의 영구적 보존 및 관리, 기독교 인물 조사 연구 및 교회 자료 수집 사업, 디지털 정보 검색 시스템_ 기독교아카이브 구축,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와 시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기독교 역사 탐방 프로그램 및 출판 및 홍보 사업, 기독교사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 및 교류 사업,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그 밖의 문화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 등등을 실행할 계획이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은 전시를 위해 상설 전시관과 기획 전시 두 파트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상설 전시관에 대해서는 "기독교가 한국에 수용되었던 1800년대 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사랑을 실천했던 크고 작은 순간들이 곧 한국기독교의 역사이다. 본 전시는 신앙을 바탕으로 나라와 민족, 그리고 이웃을 사랑했던 한국기독교의 순간들을 담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신앙이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담고 있는 상설 전시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고 있다. 


1부 첫 만남의 순간(The Moment We First Met Each Other)


1800년대 후반, 기독교를 주체적으로 수용한 한국인, 연합에 힘쓴 선교사, 근대사회로 전환되기 시작된 한국 사회의 모습을 살펴본다.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125_5818.jpg
▶ 1부 전경 사진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134_2698.jpg
▶ 제임스 게일 선교사가 한국어로 번역한 「천로역정(天路歷程)」, 1910, 조규동 기증


상설 전시 2부 친구가 된 순간(The Moment We Became Friends)


일제강점기, 나라와 민족 문화를 지키고 사회를 발전시키고자 했던 기독교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본다.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088_7397.jpg 

▶ 2부 전경 사진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160_8862.jpg
▶ 남궁억이 도안한 배화여학교 무궁화 자수 지도, 1900년대 초반, 홍승표·홍이표 기증


상설 전시 3부 울리고 울었던 순간(The Moment of Despair and Dismay)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의 혼란 속에서 정부 수립과 사회 재건, 구호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독교의 순간들을 만나본다.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255_3103.jpg
▶ 3부 전경 사진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265_5752.jpg
▶ 한국 후원자들에게 선물로 전달되었던 꽃신 조형물, 1960년대, 컴패션 기탁


상설 전시 4부 나란히 선 순간(The Moment of Standing Side by Side)


1960~80년대, 군사독재, 급속한 도시화,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지쳐있던 사람들 곁에 함께 있고자 했던 기독교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289_2045.jpg
▶ 4부 전경 사진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297_2026.jpg
▶ 6월 민주 항쟁 시기 한국교회여성연합회에서 제작한 최루탄 추방운동 전단지, 1987


상설 전시 5부 화해의 순간(The Moment of Reconciliation)


1980년대 후반부터 새롭게 등장한 현대사회의 다양한 과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있는 기독교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306_1873.jpg
▶ 5부 전경 사진


20a38460c292e278bf3c0ffabdf5f174_1754073313_5935.jpg
▶ 길거리 무료급식에 처음으로 사용했던 라면 냄비, 1988, 다일복지재단 기증


운영 시간


관람 시간 매주 화요일~일요일 10:00~17:00 (입장 마감: 4시 30분)

휴관일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명절 연휴, 기관이 정한 휴관일(사전 공지)


입장료 

개관 기념 6개월 간 입장료 무료(2026.2.12.까지)


어린이(13세 이하) 무료

청소년(14~19세) 2,000원 1,500원

성인(20~64세) 3,000원 2,500원

군인·노인(65세 이상) 무료

은평구민 50% 할인


주소: 서울시 은평구 진관1로 94

문의: 02.356.8414~8416

홈페이지: www.kcmuseum.or.kr

  •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Total 5,611건 28 페이지
  •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8월 12일 개관한다
    KCMUSA | 2025-08-01
     한국의 역사와 함께 역동해온 기독교의 모습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관장 안교성 목사)이 개관한다.​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문화 자료를 보존, 전시, 교육, 연구하는 전문 기관이며, 교회와 사회를 잇는 또 하나의 다리이자 모두에게 열…
  • [SNS오늘] "퉁퉁퉁 사후르가 뭐길래"…뇌 썩는 해괴한 콘텐츠에 빠졌다
    데일리굿뉴스 | 2025-08-01
    '이탈리안 브레인롯' Z·알파 세대에서 유행"단순한 금지보다 건강한 대안 만들어야" SNS가 일상화된 시대, 우리는 SNS를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세상 속에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SNS 세상 속 다양한 이슈를 살펴봅니다. 차고 넘치는 정보와 콘텐츠 속 크…
  • 공장 문 닫고, 일도 끊기고… 복지 사각지대 이주민 "도움 절실"
    CBS노컷뉴스 | 2025-08-01
    경기 불황으로 이주노동자도 어려움 호소차별적 대우도 여전…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배제이주민 목회 남기왕 목사 "공동체의 일원이란 인식 필요"  [앵커]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등 지원에 나선 가운데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있습니다.국내…
  • '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LA 필하모닉 10월 내한 공연
    CBS노컷뉴스 | 2025-08-01
    17년 동행 매듭짓고 내년 뉴욕필로 간다말러 '부활' 등 연주…존 애덤스의 '격노' 국내 초연마스트미디어 제공세계적인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하는 LA 필하모닉이 오는 10월 21~2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두다멜이 음악감독으로 이끄는 마…
  • 또 불거진 신천지 대선경선 개입설…홍준표 "이만희 만나 직접 확인"
    데일리굿뉴스 | 2025-08-01
    洪, 연일 신천지 관련 폭로과거부터 반복 제기…신천지 "허위사실" 반박 ▲인터뷰 마치고 이동하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사진출처=연합뉴스)[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20대 대선 경선 당시 신천지 신도들이 조직적으로 국민의힘 당원에 가입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원했다…
  • [SNS오늘] 디지털 시대에 손글씨 열풍…성경 필사도 '힙하게'
    데일리굿뉴스 | 2025-07-31
    다이어리·캘리·필사 노트 SNS서 인기"성경 필사는 몸으로 읽는 영적 행위" SNS가 일상화된 시대, 우리는 SNS를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세상 속에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SNS 세상 속 다양한 이슈를 살펴봅니다. 차고 넘치는 정보와 콘텐츠 속 크리스천들은…
  • 한교총, "중국 내 종교 활동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
    CBS노컷뉴스 | 2025-07-30
    핵심요약 한교총 대표회장단, 중국 교회 관계자 만남한국교회 목회자 종교 활동 할 수 있도록 당부중국 교회 관계자, "조만간 종교 활동 할 수 있을 것" 한국교회총연합 관계자들과 중국 교회 관계자들이 양국 간 기독교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 여의도순복음교회, "범죄로 고통받는 이웃들 회복 도와야" 지정 기부
    CBS노컷뉴스 | 2025-07-29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25일 영등포경찰서와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최근 영등포경찰서와 범죄 피해자와 사회적 약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혔습니다.여의도순복음…
  • "NCCK 총무 인선 순번 원칙 지켜야"…기장, 전통과 가치 수호 다짐
    데일리굿뉴스 | 2025-07-29
    기장, 제109회 3차 실행위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아가페홀에서 '제109회기 실행위원회 3차 임시회'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총회장 박상규 목사)가 한국기독교…
  • 韓中 교회 교류 물꼬…신앙 중심 교제·협력 다짐
    데일리굿뉴스 | 2025-07-29
    ▲양국 교회간 교류·협력을 다지는 한교총 대표회장(왼쪽)과 우웨이 중국기독교협회장.(한교총 제공)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막혔던 한중 교회 교류에 물꼬가 트였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대표회장단이 28일 중국 난징에 위치한 금릉셔허신학…
  • "수세미에 기도를 담아"…구세군에 보낸 어느 배우의 편지
    데일리굿뉴스 | 2025-07-28
    직접 만든 수세미와 손편지 전달집중호우 피해 현장서 봉사 예정 ▲배우 윤진이 구세군에 보낸 손편지와 뜨개 수세미.(구세군 제공)[데일리굿뉴스] 정원욱 기자 = "작은 수세미지만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며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담긴 기도와 정성이 꼭 닿길 바랍니다." 구…
  • 뜨거운 여름, 신앙도 신나게 키운다…'2025 침례교 어린이 캠프'
    CBS노컷뉴스 | 2025-07-28
    24~26일,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주제로 열려어린이 560명 참여… 특강, 물놀이, 성령집회 등 이어가침례교 다음세대부흥위 "하나님의 사람이란 정체성 심어야"  [앵커]기독교한국침례회가 여름을 맞아 총회 차원의 어린이 캠프를 마련했습니다.세상의 유혹에 휩쓸리지 …
  • 은혜로운 여름 휴가…영육간 안식처로 여기 어때?
    데일리굿뉴스 | 2025-07-25
    [데일리굿뉴스] 천보라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매년 이맘때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국내외 피서지를 찾아 떠나지만, 오히려 휴가 다녀온 뒤 금세 피로감을 느끼곤 한다. 이번 휴가는 예년과 다르게 '영육 간 안식'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게 보내보는 …
  • 김민석 총리, 개신교계 방문…"교회와 협력해 나갈 것"
    CBS노컷뉴스 | 2025-07-25
    핵심요약김민석 총리, 한교총·교회협 방문"교계-정부 간 논의 채널 마련해 협력""사회적 약자 돕는 일, 함께 해나갈 것"개신교계, "약자 돌봄·국민통합·한반도 평화 당부"  [앵커]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신교 양대 연합기관을 공식 방문했습니다.김민석 총…
  • 기윤실, "오륜교회 직원 과로사 충격…시대착오적 노동 관행 극복해야"
    CBS노컷뉴스 | 2025-07-25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오늘(25일) 오륜교회 직원 과로사 사건에 대해 성명을 내고, "한국교회는 시대착오적 노동 관행을 극복하고 노동법 준수와 동역 의식을 확립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기윤실은 "최근 오륜교회 방송실 영상제작 팀장의 과로사와 이후 교회가 보인 증거 제…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